"이창동은 무엇을 숨겨두었나" | 〈가능한 사랑〉 극장 강연 풀버전 완전해설 — Transcript
Full transcript
- 0:04[음악]
- 0:14또 다른 뭐 계속 하다 보니까 잘
- 0:17갖고 어떻게든 잘 팔아보려고 이렇게
- 0:19달리기 계속 하고 있습니다.이 창동
- 0:21감독의 필모그라피에서이 작품은 일곱
- 0:23번째 장편 영화이죠. 초록물고기
- 0:26바깥사탕 오아시스 미량 시퍼닝이
- 0:28중에서 어떻게 보면 하나의 전환점이
- 0:31되는게 제가 보기엔 미량이라는
- 0:32영화였었고 전도윤 배우가 한 영화제에
- 0:35가서 이제 여우 주연상도 탔었고 썼던
- 0:37영화였었고요. 오아시스에선 문소리
- 0:39배우와 그리고 설경구 씨가 같이
- 0:41영화를 했다가 이때부터 여주인공들의
- 0:43얘기 그리고 약간 젊은 세대들의
- 0:44얘기로 갔던 머닝 유아인배와 스티븐이
- 0:47주인공이었던 전종소배와 이런 얘기들로
- 0:50갔다가 가능한 사랑에서는 꽤 많은
- 0:528년의 시간이 흘러서 만들어진
- 0:54장편이긴 하지만 이전과 또 다른
- 0:56세계들을 계속 변화 보여주고 있다는
- 0:58점에서 흥미롭게 보였고요. 그런
- 1:00이유가 있습니다. 영화 처음 보시면은
- 1:02이것이 나왔을 거예요. 그죠?
- 1:04십계명에 나오는 마지막 10개명 열
- 1:06번째 계명이에요. 남의 것을 탐하지
- 1:08마라. 십계명에 대한 어떤 입문학적
- 1:10원리도 사실 되게 중요하게 있거든요.
- 1:11근데 이건 원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1:13시작됐었어요. 폴란드의 거장
- 1:15감독이죠. 뭐 사랑에 관한 짧은
- 1:17필름이나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을
- 1:19보신 분들도 있을 거고 레드 블루,
- 1:21화이트도 아실 거고 베로니카의 이중
- 1:23생활을 만들었던 폴란드의 대표적
- 1:25감독인 크지시스토시스토프 키슬로스키가
- 1:27텔레비전 영화 용어로 프로젝트를
- 1:29만들었던게 데갈로그예요. 데갈로그가
- 1:30뭐냐면 쉽게 10개라는 뜻이에요. 열
- 1:32개의 계명을 하나 하나하나하나 영화로
- 1:34만들어 왔었어요. 그중에 열 번째
- 1:36계명에서이
- 1:38세계 유수한 감독들에게이 10개를
- 1:40다시 리라이팅해서 쓰는 프로젝트가
- 1:43진행이 됐었는데 정확하게 이제 끝까지
- 1:45다 완성이 된 건 아닌데 맨 마지막
- 1:47쉽게가 열 번째가 남의 것을 탐하지
- 1:49마라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사실
- 1:51시나리오의 출발점은 남의 것을 탐하지
- 1:53마라라고 하는 문제예요. 이거 뭐
- 1:54계급적으로 풀 수도 있고 여러 가지
- 1:56관계로도 풀 수도 있죠. 이것도 이제
- 1:58전고 삼아서 말씀을 드리면 전 너무
- 2:00제 슬로스케 영화를 좋아해서 그리고
- 2:02실제로 여기서 보면 그 과작 봉지가
- 2:04막 이렇게 차에서 날려가는 장면이
- 2:05있었잖아요. 그건 어 레드 블루
- 2:08화이트에 줄리에 비노치가 나왔던
- 2:09블루에서 유사한 장면이 있습니다.
- 2:11그런 것들도 샷도 가져오긴 했어요.
- 2:13그리고 이제 변호사이기도
- 2:14크지시터프비치라는
- 2:16분은 변호사이자 시나리오 작가예요.
- 2:19그래서 레드블로 화이트도 시나리오를
- 2:20썼었고 키아틀로스키와 여러 가지 공동
- 2:23시나리오를 갖고온 작업을 했었던
- 2:25그래서 영화 엔딩 크레딧이 딱 시작될
- 2:26때 보면 댓글로고 10을 기억하며라고
- 2:29나와 있어.이 두 사람의 이름과
- 2:30더불어서 괜히 나온게 아니라이
- 2:32프로젝트의 기본적인 성격을 처음과
- 2:34끝에서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요.
- 2:36중요한 건 이거죠. 결국 미혹의 욕망
- 2:39혹은 예지의 욕망은 예지가 갖고 싶은
- 2:41건 뭐예요? 어쨌든 상우를 만나서
- 2:43원래 악구정 출신이었지만 상우라는
- 2:45인물을 어떤 분들은 되게 이해를 못
- 2:46하시더라고요. 저도 다 이해하지
- 2:48못하지만 그 특징이 갖고 있는
- 2:51한국사의 어떤 뭐 소위 앞구정
- 2:53오렌지족 뭐라고 불렸던 그 시대
- 2:55이후까지의 되게 그런 계급적 특성들이
- 2:57있어요. 되게 나이스하고 되게
- 2:59젠틀해요. 근데 어떻게 보면 되게
- 3:01재수가 없어요. 여러분들이 보신 그
- 3:02느낌들이 사실은 그대로 전달이 되고
- 3:05있는 거다. 그렇다고 해서 상을 꼭
- 3:06나쁘게 그리는 영화냐? 그렇지 않은데
- 3:09좀 음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는
- 3:10있어요. 그건 맨 나중에 말씀을
- 3:12드릴게요. 그래서 쉽게 프로젝트에
- 3:14일환으로 나왔고 참 많은 것들에 대한
- 3:16두 개의 갈라지는 관계들 나중에 별장
- 3:19장면에서 막 노래 부를 때 상우가
- 3:21팔라리 같은 걸 보고 그리고 사랑밖에
- 3:24몰라. 그 노래 계속 반복해서
- 3:25나오죠. 전도요는 여기서도 계속 보면
- 3:28앞에서도 고깃집에서 나올 때도
- 3:29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고 있고 뭐
- 3:31동구박 관성길도 계속 반복해서 나오고
- 3:33있어요. 그런 반복들이 되게
- 3:35음악적으로도 많이 있는데 여튼 서로의
- 3:38욕망들을 걸면서 두 상반된 계급의
- 3:41인물들이 만나는 이야기면 뭐 부인할
- 3:43수 없다. 좀 계급을 부정하는 것이
- 3:45아니라 그것이 전부인 영화는 분명히
- 3:47아니다. 그걸 넘어서는 어떤 인간이
- 3:49갖고 있는 사실 서로에 결핍된 걸
- 3:51추구하는 거잖아요. 욕망하게
- 3:52마련이잖아요. 그럴 때 예지에게 없는
- 3:54건 저런 호석의 저런 마음이죠. 저런
- 3:57어떤 인간성이죠. 되게 어떻게 보면
- 4:00막 결혼해서 호석 같은 인무가 사시면
- 4:02답답하실 거예요. 그렇죠? 별로 좋지
- 4:03않을 텐데 어떻게 보면 그만큼 더
- 4:05순수한 인물이기도 한 거죠. 극단적인
- 4:07그래서 남한테 피해 주기 싫어하고
- 4:09계속 그렇잖아요. 동생들이라고 다
- 4:11부르잖아요. 사실은 직장에 동료들이나
- 4:13후배들일 텐데 그 동생들이 자기를
- 4:16버리고 갔다라는 것에 대해서 끔찍함을
- 4:18느끼고 있고 그것을 나중에 진술해
- 4:20주는 순간들까지 생각해 보면이 사람은
- 4:22그래도 그걸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 4:24못하는 거예요. 심지어 정신병원
- 4:26상담소 같은데 가서도 그걸 말하지
- 4:28못하는 인물이에요. 그 인물이 갖고
- 4:30있는 고통이라고 하는 것들이이 영화의
- 4:31가장 밑바닥에 깔려서 어떻게
- 4:33솟아오르나라는 것을 보여 주는게
- 4:35가능한 사랑인 거죠. 그것을 우리가
- 4:37들었을 때 어 가끔 이제이 영화
- 4:39보시고 나서 도대체 뭐가 가능한
- 4:41사랑이라는 거예요라고 이제 질문들도
- 4:43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잘
- 4:44모르겠어요. 뭐가 가능한 사랑인지.
- 4:46근데 최소한음 맨 마지막에 두 개의
- 4:49부부의 장면이 있죠. 그죠? 예지
- 4:51부부가 섹스를 하는 장면이 있고 또
- 4:53나중에 그 술을 술장과 또 콘집을
- 4:56먹는 그 테이블에서 테이블도 또 되게
- 4:58중요하죠. 반복되는 것 중에
- 4:59하나예요. 테이블이 되게 중요한
- 5:01사연이 있잖아요. 그 테이블을 집을
- 5:03이사와서 처음 만들었을 때 대리석
- 5:04깎고 호석이 다 만들었을 때 여기서
- 5:06원래 뭐 하려 그랬었어요. 그렇죠?
- 5:08그게 토요일이었었어요. 토요일이가
- 5:10정확히 나요. 근데 파업이 언제
- 5:11일어나죠? 금요일 날 일어나요.
- 5:13그것이 불가능해진 거예요. 그리고
- 5:15와서 그 테이블에서 고기 먹자는
- 5:16얘기를 누가 하게 되느냐? 고기집에서
- 5:18고기를 먹다 말고 그 얘기를 들었던
- 5:20예지가 상우에게 어 우리 거기서 고기
- 5:22구워 먹자. 그러니까 상우가
- 5:23뭐라해요. 아 저 원래 삼겹살를 더
- 5:25잘 구워요.이 짭스 형님 그렇게
- 5:27얘기하죠. 그래서 그것을 봤을 때 어
- 5:29그렇게 되는 얘기야. 그럼 이제 완전
- 5:31이야기가 다른 차원으로 흘러가겠죠.
- 5:33하지만 그것은 별장에서 화려한 그
- 5:36가정부들, 식당 아주머니들이 도와주는
- 5:38그 식사 속에서 와인과 함께 거기서
- 5:41다 산산 조각이 나기 시작을 하고
- 5:43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그곳에 앉아서
- 5:45먹는 건 부부가 소주와 그리고 과자를
- 5:48놓고 먹고 있다라는 것이 다시는이
- 5:50테이블을 둘러싼 역사이자이 부부의
- 5:53고통이자이 세계의 현실을 그대로
- 5:55보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그 이것만
- 5:56이해하셔도 영화 전체 다 이해하신
- 5:58거예요. 어떤 얼개로 전개가 되는지는
- 6:00충분히 머릿속에서 확 들어오시죠.
- 6:01그래서 여기가 이제 첫 장면이
- 6:03장례식장 가는 길이죠. 옷에 대해서
- 6:04얘기하고 검은색이 맞으면 좋아 뭐라고
- 6:07할 때 처음에 딱 나왔을 때 이것도
- 6:09반복돼요. 동네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 6:12좋은데 가시나 봐요. 그랬더니
- 6:13설경구가 그러죠. 좋은데 이렇게 되게
- 6:16기분 나쁜다시 반응하죠. 우리 이때
- 6:18아무것도 몰라요. 왜 이들이 어떤
- 6:20사람인지도 모르고 전혀 정보가
- 6:22없잖아.이 장면에선. 그래서 근데
- 6:24하나는 알아요. 나중에 그 휴가 같이
- 6:27가요라고 했을 때 같이 가요 할 때
- 6:29또 그분들이 비슷한 분들이 나타나서
- 6:30가고 있어요. 역시 그것도 반복이
- 6:32돼요. 이런 식으로이 영화에서 되게
- 6:34많이 활용해서 쓰고 있어요. 물론
- 6:36저는 이렇게 기계적으로 크게 반복하는
- 6:39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게
- 6:40꼭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어 그런
- 6:42부분들 확실히 이번 영화에서 많이
- 6:44눈에 들어온다. 옛날보다. 그건
- 6:46확실히 제 눈에 들어왔던 거고요.
- 6:47그리고 처리에 과자투가 이렇게
- 6:49날아가는 장면이 있고 사실은 저 과자
- 6:52봉투도 여러 번 반복되죠. 나중에
- 6:55강에 들어와서 예지가 앉아 있고 우리
- 6:57이렇게 앉아서 먹어요라고 할 때 과자
- 6:59먹다가 처리한테 다시 또 내 거야
- 7:01하면서 가져갈 때도 또 등장하기도
- 7:02하고 또 마지막에 또 등장하기도
- 7:04하고이 역시도 반복되는 요소들이기도
- 7:07해요. 어쨌든 가는 과정에서 울고
- 7:09싶으면 그냥 울어라고 했을 때 뭔가
- 7:11좀 이상하다 세하다라는 느낌을
- 7:13받으셨고 그것이 장례식장 가는
- 7:15길이었고 장례식장에서는 같이 파을
- 7:17했던 동료였었지만 일종에
- 7:19PTSD겠죠. 네. 그것을 견디지
- 7:21못해서 자살한 사람의 사연들이 대화들
- 7:24속에서 나오게 되고 그 누구를 만나게
- 7:26되느냐? 저기서 카메라가 예지가 찍고
- 7:29있는 것들 저희 멀리서 보이죠? 약간
- 7:31안쪽에 화면 속에서. 그리고 안
- 7:33들어오겠다고 하여튼 들어올 수 없는
- 7:35거죠. 왜냐면이 사람은 아까도
- 7:36말씀드렸던 것처럼 좀 너무 순수한
- 7:38거예요. 그리고 그 고통을 직면하는게
- 7:39너무 싫은 사람인 거예요. 그러다
- 7:41보니까 나 장난시장 안 들어갈 거야.
- 7:43나 밖에 있을게. 아들아, 너 갇혀
- 7:45갔다 와라고 했지만 결국 들어오죠.
- 7:47서경구는 그런 인물이에요. 계속 안
- 7:49가. 안 가라고 하지만 다 해요.
- 7:51결국 인터뷰도 결국 다 해 주고 다
- 7:53해요. 그러면서 자신을 서서히
- 7:55드러내는 이야기의 과정들이 있죠.
- 7:57그래서 호석이 등장해서 이제 그 앉은
- 8:00사람들 딱 봐도 별로 그렇게까지
- 8:02사이가 좋아 보이지 않아요. 그죠?
- 8:04말없이 술잔 소주를 따다가 그걸 먹는
- 8:06것을 발견한 그 미혹에 의해서 저지를
- 8:09당하게 되고 어 집에서만 술을 먹기로
- 8:10약속했잖아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게
- 8:12되고 그것을 갈등을 버릴 때 갑자기
- 8:14카메라를 들고 있었던 예지가 카메라를
- 8:16들고 앞쪽으로 이들을 찍게 되자 너
- 8:18뭐야 당신 뭐야라고 하면서 죄송합니다
- 8:20라면서 거기서 커트가 딱 돼요.
- 8:21그러면 갑자기 화면이 그 장례식장 그
- 8:24입구 앞에서 미혹이 반지를 떨어뜨려서
- 8:27그때 페랄이죠. 그래서 그걸 뒤로
- 8:30빼주고 반지를 찾아주고 그렇게
- 8:32됨으로써 거기서 상호와 예지와 어
- 8:35미혹에 제대로 된 만남이 딱 일어나게
- 8:37되고 거기서 커트가 되게 되면
- 8:38그다음에 장면들이 이제 촬영이
- 8:41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어떤 상황들로
- 8:43전개가 됩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이라고
- 8:45하는 것들은 제가 이전 영상에서도
- 8:47이제 설명드렸던 건데 인물들을 다
- 8:49만나게 하는 장소예요. 그리고이
- 8:50인물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 8:52있는가라는 것도 보여주는 그런
- 8:53순간들이기도 해요. 그리고 여기서
- 8:56보면 호석을 중심으로 해서 이들이
- 8:58파업에 참여했었던 인물들이고 어떤
- 9:00SP 중공업이라는 것에 대한 어떤
- 9:02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고라는
- 9:03것들이 정보들이 자연스 관객들에게
- 9:05전달되면서 저런 부부의 얘기를 하기
- 9:08시작하는 거구나라고 알 수 있어요.
- 9:10근데 그다음 것이 뭐였냐면 어쨌든
- 9:12예지도 설명을 해 줘야 될 거
- 9:13아니에요. 그래서 다큐멘터리 펀딩을
- 9:15받으려고 지원을 받으려고 인터뷰하는
- 9:18장면이 나오고 있어요. 이게 장례식
- 9:19장면 딱 끝나고 나서 바로 거치
- 9:21넘어갈 때 나오는 장면이에요.
- 9:23그렇게함으로써 인물들을 소개해 주는
- 9:24거예요. 영화는음 장례식 같은거나
- 9:27결혼식 장면들은 인물들 꽤 많이 나올
- 9:29때 혹은 사항들이 복잡할 때 한큐
- 9:31해결하는 방법이에요. 제가 자주 예로
- 9:33듣는 것 중에 하나가 대부의 1편
- 9:35보면은 그 마론 브로란도가 이제 대부
- 9:38동골리운으로 나오고 있는데 딸의
- 9:40결혼식 장면이 펼쳐지고 있어요.
- 9:42밖에는이 가문의 전체 사람들을 다
- 9:44보여 주고 있고 등장은 안에서는
- 9:46대부가 그 살인 청부 의뢰를
- 9:48받아들이면서네
- 9:50너무 알들어 줄게 대신 내가 필요할
- 9:52때 너도 한번 도와줘야 돼라고
- 9:53설명하는 장면으로 펼쳐지면서 대부가
- 9:56이런 마피아의 세계구나라는 것을 한
- 9:58큐에 한 시퀀스의 첫 오프게 다 보여
- 10:00주게 되는 것들을 쉽게 쉽게 확인해
- 10:02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 어떤 유산
- 10:04어떻게 보면 시나리오스는 꽤 정석
- 10:06중에 하나이긴 한데 그렇게이
- 10:08작품에서도 시작을 하고 있다. 그래서
- 10:10인물들 소개 해고 노동자 가족인
- 10:13안미옥과 최호석 그리고 아들 철.
- 10:15아들 철에 대해서 또 이미 기록된
- 10:18인터뷰들이 좀 있어요. 원래
- 10:19시나리오엔 없었대요. 그 철은
- 10:20이상하잖아요. 철이 유일하게 연대하는
- 10:23인물은 누굽니까? 민식이라고 불리는
- 10:25그 집에서 대대로 머숨은 살리를 하는
- 10:27그런 인물인 거죠. 그 사람과
- 10:29연대하는데 철은 여기서 보면 계속이
- 10:32부부들이 막 노래방에서 출치할 때도
- 10:34혼자 갑자기 밤에 깨어나서 보기도
- 10:35하고 그리고 카메라가 막 방에
- 10:37들어왔을 때도 이렇게 문 닫아
- 10:39버리기도 하고 끊임없이 약간 전지적
- 10:41시점에 놓여 있는 인물이에요.이
- 10:42전체를 라보기분들은 이것도 이유가
- 10:44있어요. 스텝 슬로스키 영화를 보면
- 10:46카메라는 어떤 시점들의 어떤 인물들이
- 10:48초벌적 시점을 대변하는 인물들이 종종
- 10:51등장을 해요. 대표적으로 사랑에 관한
- 10:53짧은 필름에선 초울적 인물은 아니지만
- 10:55토맥이라고 하는 인물이 이웃집 여자를
- 10:57훔쳐보는 얘기인데 나중에 토맥이
- 10:59병원에 갔을 때 부제한 상태에서
- 11:01여자가 토맥의 집에 와서 그 카메라를
- 11:02확인했을 때 자기가 그날 슬퍼하던
- 11:05날을이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 11:07확인하게 되는 장면이 있어요. 그땐
- 11:09그 카메라가 초월적 기능을 해요.
- 11:11그럴 때 약간 신적 시선에 가까운
- 11:13위치를 저 아들의 위치가 차지하고
- 11:15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순수성의
- 11:17보증이기도 하고 더 노골적으로 아주
- 11:19단순화시켜서 설명드면 꼭 그렇게
- 11:21풀어선 안 되는데 신의 시선에
- 11:23해당되는 거예요. 인간 군상들이 서로
- 11:25망가지고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할 때
- 11:27그것을 바라보는 어떤 다른 시선
- 11:29그래서 그걸 아까도 얘기했던 저
- 11:31스키트로스키 그 시나리오 작가분이
- 11:33요청을 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 11:35그 인물은 새롭게 추가를 한 거예요.
- 11:37그것과 더불어서 결장에서의 CCTV
- 11:40장면도 역시 그런 기능들을 해요.
- 11:41CCTV를 물론 민식이 그 거기서
- 11:44일하는 분이 확인하는 장면도 있지만
- 11:46그건 한 컵밖에 없고요. 대부분 다
- 11:47그냥 놓여져 있어요. 다시 말해서
- 11:49어떤 시선은 이들이 뭐 해변가에서 뭐
- 11:52미혹이 뭐 옷을 벗던 뭐 할 때
- 11:54그것들 다 지켜보고 있는 어떤 시선에
- 11:56대한 개입들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하고
- 11:58있는데 저한테 어 그럼 그것들이 되게
- 12:00훌륭하고 어떤 신적 시선으로서
- 12:03훌륭하게 잘 구현이 된 건가요라고
- 12:04방문하시면 꼭 그렇지는 않은 거
- 12:06같아요. 근데 자꾸 덜그럭거리게
- 12:08만들어져요. 영화가 되게 균질하게
- 12:10흘러갈 때 그것들의 다른 제 3회
- 12:12시선들을 개입하게 해 줌으로써이
- 12:14영화에서 일정한 효과들이나 그런 어떤
- 12:16시선의 다른 차원들을 흔들어 주려고
- 12:18했는데 엄청나게 이게 잘됐는지 안
- 12:20됐는지에 대해선 분명히 논쟁의 여지가
- 12:22있을 것 같아요. 그 저는 좀
- 12:23아쉽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좀
- 12:25매력적인데 어떤 것들은 뭐 굳이
- 12:27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 12:29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들은 한
- 12:31것쯤 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 12:33들고요. 그리고 우성과 그리고 예지
- 12:36부부가 나오게 되는데 저 우성이란
- 12:38인물은 영화 속에서 꽤 많이 설명이
- 12:40되는데 의외로 잘 캐치가 안 되시는
- 12:42분들이 있는 거 같아요. 호르락이
- 12:44누구 거라 그랬었죠? 할아버지.
- 12:45그리고 촬영 끝나고 저녁 때 스텝들과
- 12:48우성과 그렇게 했을 때 그 미혹이
- 12:50스텝들한테 물어보잖아요. 저 남자
- 12:52직업 뭐냐고 물어보니까 어 꽤 부자인
- 12:54거 갖고 할아버지의 가업을
- 12:56이어받았다. 할아버지 뭐였다
- 12:57그랬었어요? 경찰. 언제 경찰한
- 12:59거죠? 맞죠. 일제 강정기 때 경찰을
- 13:02해서 기업까지 만들었다. 소위 말하면
- 13:04뭡니까? 그렇죠. 그 집안인 거예요.
- 13:06그렇게 되면 이제 갑자기 어 저 재수
- 13:08없는 XX 하실 수도 있는데 그런
- 13:10경우 많아요. 생각보다 현실에서 그걸
- 13:12꼭 그렇게 바라보도록 만들었다라고
- 13:15말하기도 힘든 영화예요. 근데 그
- 13:16정보를 지워 버리지 않았어요. 최소한
- 13:18넣긴 했다. 그래서 사실은이 인물은
- 13:22CEO로 그 가업을 계속 하고 싶은
- 13:23인물도 아닌 거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 13:25프로젝트들을 성사시켜서 계속 가려고
- 13:27하는 인물로 보여지고 그래서 되게
- 13:30이상한게 대부분 미혹이 되게 친절한
- 13:31거 같지만 처음 혼자 공장에 있는
- 13:34미혹을 데리러 왔을 때 보면 전도이
- 13:36뭐라 그러면 저한테 화나셨어요라고
- 13:38물어보는 장면이 있어요. 그 대사
- 13:39기억나시죠? 걸로 그렇게까지 아내의
- 13:41일이나이 일에 대해서 그냥 도와주는
- 13:43거야. 그건 사실이 계급성에서 갖고
- 13:45있는 좋은 남편의 역할과 롤에 충실한
- 13:47것이지 뭐 미혹에게 관심이 있는 것도
- 13:49아닌 것으로 보이고요. 동시에이 일에
- 13:52굳이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 13:54개입하지 않아 하고 싶어 하는
- 13:55인물이에요. 근데 그것들에 대해서
- 13:57어디 뭐 뭐 힘드세요? 되게 얼굴이
- 13:59되게 그때 안 좋거든요. 차 안에서
- 14:01보면. 그럴 때 그냥 시키니깐 도안은
- 14:04주는데 그리고 아내가 계속 물어볼
- 14:06때마다 좀 뭐 재수없이 말한다고 보
- 14:08수도 있지만 뭐 아내를 뒷싼다고도 볼
- 14:10수 있겠지만 어쨌든 예지를 두고이
- 14:12남편이 보기에는 어 너는 마치
- 14:14노동자인 것처럼 그렇게 연기를 하고
- 14:15있어라고 말을 냉정하게 해 주는 그런
- 14:17인물이기도 하고 그런 진술들을 영화
- 14:19속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걸 뭐
- 14:22계급적으로 해석해서 그 프레임에
- 14:24위치시키는 건 되게 쉬운 문제예요.
- 14:26사실은 그래서 저는 굳이 그럴 필요가
- 14:28없다고 생각해요. 이창 감독님이
- 14:29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을 감독일
- 14:31뿐더러 사람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 14:34영화 안에서도 보면 꽤나 가치
- 14:36중립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 14:37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노동운과
- 14:39파업에 있는 설경구가 그 사람들이나
- 14:42그들이 얘기하는 어떤 운동 정의에
- 14:44대해서 되게 혐오스럽다라고 말할 때
- 14:47가증스럽다고 말하는 어떤 진술 할 때
- 14:48그 고통을 이해한다면 어디나 모순과
- 14:52내부적인 하열들은 다 있기 마련이고
- 14:54그것을 이쪽 계급도 보여주지만 이쪽
- 14:56계급도 보여주고 있다. 인간 사는 거
- 14:58다 비슷하다. 물론 계급에 따른
- 15:00주어진 여건과 자본 내 능력에 따른
- 15:02현실들은 먹는 것은 다르겠지만
- 15:04여러분들이 와인과 우아한 샐러드를
- 15:07드실 것이냐 소주와 컨칩을 드실
- 15:09것이냐는 분명히 다른 사람처럼 보일
- 15:10수 있겠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초월적인
- 15:14어떤 인간의 기본적인 파열들이이
- 15:16영화에서 되게 기본적으로 각 계급에게
- 15:18처해서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라고
- 15:20이해하신다면 영화는 사실 꼭 계급의
- 15:22갈등을 보여 주기보다는 그들이 서로
- 15:24욕망하는 것들이 어떻게 엇갈리고 결국
- 15:26파열를 내는가라는 거. 근데 완전히
- 15:28헤어졌으면 이제 맨 마지막에 예지가
- 15:31문자 보냈을 때 그런 미혹 같은
- 15:33경우라면 확장 안 했겠죠. 물론 달을
- 15:36뜬금없이 보여 줘서 저게 뭐지라고
- 15:38생각하실 수 있게 만든 장치일 수도
- 15:40있겠습니다만 그게 또 그렇게 쉽게
- 15:42끝나는 영화도 아니라는 것을 엔딩에서
- 15:44또 보여 주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 15:46얽혀 있다. 이해하시면 더 좋지
- 15:48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조율리
- 15:50배우를 보여 드린 건 네. 따름 약간
- 15:53앞으로 어떤 영화에 나올지 좀 기대가
- 15:55된다. 좀 궁금하다라는 차원에서
- 15:57전도인의 어린 시절 그 정확히 이제
- 15:59여고생 그 나이 때 시절로 보여주고
- 16:01있다라고 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 16:02이제를 찍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좀
- 16:05정리를 했는데 그 아까도 말씀드렸던
- 16:07다큐멘트 지원 사업 얘기 뭐 AI
- 16:09같은 대화를 하고 있네라고 할 수
- 16:11있고 그다음에 미국의 공장 장면이
- 16:13나와요. 여기서 되게 중요한게 하나의
- 16:14샷이 있어요. 어떤게 중요하냐면
- 16:16물리수가 하라고 했을 때 사장이
- 16:18뉴욕이 아 너 오늘 간다고 했잖아.
- 16:196시 되면 뭐 이렇게 얘기를 하죠.
- 16:21그렇게 하고 나서 얘기할 때 그럼
- 16:23쟤들이 뭘 했을 때 그 쟤들이
- 16:24누구였냐면 외국인 노동자들이었어요.
- 16:25나중에 노조를 만들자 하면서 갑자기
- 16:27노조를 했을 때도 그 외국인
- 16:29노동자들은 그네 명에 끼어 있지도
- 16:31않아요. 그건 뭐예요?이 소외된
- 16:33노동자들의 세계에 소외된 존재들이
- 16:35있다라는 거죠. 그걸 너무나 명확하게
- 16:37강조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그것이
- 16:38눈에 들어오면이 영화가 단순히
- 16:41노동자가 더 억울하고 희생당하는 것이
- 16:43아니라 그 안에서 또 희생 당할
- 16:45수밖에 없는 어떤 위치들이 있어라는
- 16:47것까지 보여주게 되는 거죠. 그것만
- 16:48이해하셔도이 영화가 어떻게 각
- 16:50계급에서 각 인물들에 속한 세계를
- 16:52보여주고 있는가가 드러나요. 나중에
- 16:55보면 서류 막 작성하고 있을 때 그
- 16:57외국인 누자 두 명은 들어와서 이렇게
- 16:59쑥 눈치다 쑥 나가 버려요. 그게 전
- 17:01되게 웃기면서도 되게 가슴 아팠던
- 17:04장면이에요. 되게 저런 결과는 움직임
- 17:06속에서 저 샷을 통해서 정확하게이
- 17:08현실을 보여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 17:10들기도 했었고요. 그리고 어 뭐 왜
- 17:13그 호석이 왜 안 오냐 했을 때 뭐
- 17:16다 죽일 것 같대요라는 고통에 대한
- 17:18얘기들이 이때 처음부터 얘기가 나오기
- 17:19시작하고 연애사를 물어보기 시작하죠.
- 17:21예지가. 그러자 18세 16세 때
- 17:23만났고 위혹은 상우라고 남편의 이름을
- 17:26부른게 너무 신기하다. 저게 또 제어
- 17:28계급성의 특성이 돼요. 동창이었고
- 17:30그렇다기보다는 마치 친구처럼 지내는
- 17:32그러면서 이때 앞구정이었고 급도 안
- 17:35맞았다라는 식의 얘기를 하면서 상호는
- 17:37소위 말해서 만인의 연인이라는 용어가
- 17:40정확히 나오죠. 상호를 가르키는 그
- 17:42지침으로서 다 모든 여자들이 좋아했고
- 17:44저서 단상에 한번 같이 올라갔을 때
- 17:46엄청난 시기와 질투를 받았었고 그래서
- 17:48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사실은 엉감시
- 17:51꿈도 못 갔었던 애였지만 미국의 유학
- 17:53생활을 하던 중에 만나게 됐다라는
- 17:55얘기까지 또 들려 주고 있습니다.
- 17:57그때 악구정이라는 것이 처음
- 17:59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이들의 어떤
- 18:01계급성과 만남이라고 하는 것. 그리고
- 18:03이제 상담소 카페 앞에서 만나게
- 18:05되면서 어린 시절 새차장 장면을
- 18:07얘기하고 자기는 물줄기가 나올 때
- 18:09무지개가 좋았다 그러는데 나중에
- 18:10무지개 또 나오죠. 처리가 그 민식과
- 18:13이렇게 물을 뿌리고 있을 때 무지개가
- 18:14나오면서 그걸 전도에서 쓱 보고 간
- 18:16장면이 있었어요. 그렇죠? 어 그런게
- 18:18계속 나와요. 그럼 그게 뭐냐?
- 18:20어떻게 보면 전도윤이 어린 시절에
- 18:22갔었던 그 노동에 엄마가 되게 힘들게
- 18:24세차 일하고 엄마는 그래서 그걸 하는
- 18:26걸 너무나 싫했었던 그런 계급에
- 18:29속했었는데 아들이 그것을 하고 있을
- 18:31때 전도에는 입고 있었던 과거의
- 18:34것들을 직접 다시 눈앞에서 보게 되는
- 18:36순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것이
- 18:38어떻게 보면 물뿌리고 무지가 생기는게
- 18:40여전히 순수한 거 같은 어린아이와
- 18:42같은 그런 마음들이 같이 소통하고
- 18:45있다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 18:46그리고 네. 제가 그래서 저도 가방을
- 18:49잘 알지 못하거든요. 가방 웨이크도
- 18:50찾아봤어요. 로피아나 가방이라고
- 18:52하더라고요. 검색해 보면 대략 뭐
- 18:544, 500만 원, 뭐 500만
- 18:55원짜리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것을 볼
- 18:57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제가 갖고
- 18:59있는 것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이때부터
- 19:01이미 초반부터 관심을 가지고
- 19:03있었다라는 것들을 알 수가 있고요.
- 19:05세차장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카메라를
- 19:07들고 오게 될 때 그때 가방을 확인을
- 19:09하죠. 그리고 과거 인터뷰를 들려
- 19:11주게 되고 남편 호석이 등장을 하게
- 19:13되고 그 상담소 앞에 들어서지만
- 19:16물러나요.이 호석은 계속 상담을
- 19:18거부해요. 그리고 나중에 상담소
- 19:20앞에서 다른 이제 파업을 참여했던
- 19:22동료들이 되게 훌륭한 진술들을 많이
- 19:24하잖아요. 뭐 정의에 대해서도 했고
- 19:26나는 그 파업할 때가 되게
- 19:27행복했었다라는 얘기도 하고 이런
- 19:29진술들 할 때 그걸 끝내 말하지
- 19:31못하죠. 근데 그 말 못 하던 것을
- 19:32어디서 말합니까? 예지의 카메라
- 19:34앞에서. 그래서 그게 되게 끔찍한
- 19:35거예요. 왜 하필이면 거기서 그
- 19:37카메라가 뭔데? 하필 그 별장에서 그
- 19:39별장이 뭔데라는 것이이 영화에
- 19:41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되게 중요한
- 19:43부분들이에요. 자기 동료들 앞에서
- 19:45말을 못 하는데 그 카메라 앞에서
- 19:47그것도 예지와 단독으로 있을 때 그
- 19:49어떻게 말하게 되는가? 그럼 예가
- 19:50되게 훌륭하고 그것들을 다 끌어앉고이
- 19:52세계를 다 포용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 19:54그런가? 아니죠. 그런 거
- 19:55아니잖아요. 그럼 왜 말을 해야
- 19:57되는가라는 것이 사실이 영화의 가장
- 19:59큰 아이러니자 그게 새벽에 두 번째
- 20:02새벽 때 아침 장면이에요. 새벽에
- 20:04갑자기 호석이 일어나서 막 나갈 때
- 20:06전도윤이 따라가게 되고 몰래 숨어서
- 20:08지켜볼 때 호석이 막 나면 휘들리면서
- 20:11고암고 지르는 그 이상한 장면 그
- 20:13이상한 장면이 사실 저때 등장하는데
- 20:16그때 더 이상한 장면이 있죠. 그
- 20:17전도행 막 남편을 피해서 이제 다시
- 20:19돌아오려고 숙소를 가고 있는데 갑자기
- 20:21카메라를 들고 있는 예이지 탕
- 20:23마주치는 저 황당한 장면 저건
- 20:25실제인가 꿈인가 싶을 정도로 카메라
- 20:27들고 저 여자는 왜 여기까지
- 20:28왔는가라는 궁극증이 확 몰아치는
- 20:31순간에 컷돼서 다시 넘어가 버리게
- 20:32되죠. 그런 순간까지 이어지는
- 20:34사실은이 진술이라고 하는 것들이 많은
- 20:37분들이 전도현과 조인성 배우가 벗은
- 20:40것에 대해서 많이들 얘기하시지만 지금
- 20:41온라인상에서 보면 그것보다 전 더
- 20:44외설적인게 저 호석의 진술이에요.
- 20:47말도 사실은 신체 노출보다 훨씬 더
- 20:50외설적이고 그 욕망과 그 안에 억제된
- 20:52것, 억압된 것도 다 드러내 보여
- 20:54준다는 점에서 훨씬 더 강력한
- 20:56거예요. 이런 것들이 되게 잘 드러난
- 20:57영화 중에 하나가 그 임금마르
- 20:59베리만의 그 페르소나라는 영화에서 그
- 21:01진수에 대한 장면들이 되게 세게
- 21:03나오거든요. 그래서 그 여자가 막
- 21:05멘붕에 빠지는 그런 장면들이 있는데
- 21:07이건 뭐 많은 영화들에서 그 진술 막
- 21:09언어가 갖고 있는 외설성에 대한 것을
- 21:11많이들 구현하는데 아마 좀 낯서실
- 21:14거예요. 왜냐면 지금의 시대는 너무나
- 21:15물질화된 시대이고 우리가 영화의
- 21:17이미지를 확인할 때도 언어적인 것에
- 21:19대한 것들을 옛날 캐치를 못 해요.
- 21:21하지만 60년대 만들었던 베리만의
- 21:23영화에서 최소한 언어가 갖고 있는
- 21:25외설성이야말로 실제로 벗고 섹스하고
- 21:28하는 노출보다 훨씬 더 폭력적인
- 21:29매설성이다라는 것들을 명확히 보여주고
- 21:31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사실 전이
- 21:33영화에 깔려 있다. 언어에 대한
- 21:35것들이이 창동형에서 항상 중요하게
- 21:37다뤄져요. 그래서 코끼리 얘기도
- 21:39나올뿐만 아니라 그 헝거에 대한
- 21:41얘기들도 머닝에서 나오고 있는 것처럼
- 21:44그런 어떤 언어가 갖고 있는 메탄포적
- 21:46성격에 대해서 이창동화에서는 여러
- 21:47가지 차원으로 다루고 있다라고도
- 21:49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들
- 21:52갑자기 돌아선 호석 컷이 지나면
- 21:54운동회로 향하고 있어요. 이제 많이
- 21:56친밀해진 거죠. 시간이 좀 흐른
- 21:57거예요. 점프됐는데 미국은 철이
- 22:00저렇게 태권도 못 하는 걸 보여 주기
- 22:02싫은 거예요. 그리고 태권도도 역시
- 22:03반복되는 요소 중에 하나죠. 나중에
- 22:05별장에서 첫 번째 진날 보면 우성이
- 22:08태권도를 가르쳐 주는 장면도 기억이
- 22:09날 거고요. 맨 마지막에 두 남자가
- 22:11태권도 대결을 펼친 거 보면서 다들
- 22:13웃으셨죠. 안 봐도 많은 각장에서
- 22:15보면 웃으시게 되는 그런 순간들까지도
- 22:17있습니다. 어쨌든 학교 안에서
- 22:19태권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철이
- 22:22약간 보여주기 싫은 그 찍지 말라고
- 22:23하는 미혹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 22:25했었고요. 이건 사실 뭐 많은
- 22:27사람들이 아무리 내가 못 사는
- 22:28사람이어도 내 계급성이 그래도 못난
- 22:31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거죠. 카메라가
- 22:32들이됐을 때 그런 성격의 한
- 22:34반면이기도 하겠다라고 말씀드릴 수
- 22:36있을 것 같고요. 어, 학교에서
- 22:38촬영을 하면서 갑자기 호속의 사원증을
- 22:40들고 오면서이 사원증을 둘러싼
- 22:42사연들을 얘기해 주게 되면서 영화는
- 22:44본격적인 인터뷰의 궤도를 오르게 듣는
- 22:46과정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넘기셔서
- 22:48보여 드리면 이제 집을 이제 찍기
- 22:50시작하는 거죠. 집을 치를 때 아까
- 22:52말씀드렸던 테이블 장면도 인터뷰의
- 22:54내용에 나와 있었고요. 그래서 저
- 22:55공간도 꽤나 중요하게 미장센으로 잡혀
- 22:58있어요. 맨 마지막 장면에서 부부가
- 23:00저 앞에서 그 있을 때 철이 이렇게
- 23:03집 안에서 거실에서 내다보는 장면들도
- 23:06있어요. 사람 많은 걸 보고 있어요.
- 23:08벌장에서도 그 부부끼리 막 노래방에서
- 23:11춤출 때도 그때도 와서 그들이 뭐
- 23:13하고 있나 이렇게 지켜보고 있고 사실
- 23:15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떤 제
- 23:163회 시선 속에서 신적 시선으로이
- 23:18모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 23:20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집을
- 23:22촬영하게 되면서 화업으로 인해서
- 23:24끝까지 가족의 인연에 대해서 누리에
- 23:27집 4천만 원을 갚아주고 아파트 팔고
- 23:29여기까지 오게 되고 대리성 얘기는
- 23:31아까 말씀드렸죠. 토요일에 먹기로
- 23:33했는데 금요일에 파업이 일어나면서
- 23:35동생들은 이때 처음으로 산자라는
- 23:37표현이 나와요. 파업에서 과정 속에서
- 23:39이때 이제 고용이 계속 승계되는
- 23:41사람들은 산자고 나머지는 이제 죽은
- 23:42자겠죠. 그러면서 산자와 죽은다는
- 23:45표현을 어 이렇게도 쓰겠구나라는
- 23:46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 23:48회상들이 나오는데 동구박 과서원끼리
- 23:50나오고 이때 노래가 제가이 노래를
- 23:53아는게 참 어쩔 수 없는 거죠. RF
- 23:54노래는 걸 바로 듣자마자 춤과
- 23:56동작에서 알게 됩니다. 네. RF라고
- 23:58하니까 이제 저녁 감흥이 없으신
- 24:00분들인데 눈이 갑자기 초롱초롱해 주신
- 24:02분들은 네. 제색때 그 음악을
- 24:04들으셨던 분들이신 거죠. 뭐 나름 잘
- 24:07나갔던 그룹들이었었고요. 뭐 사과에
- 24:08대한 것도 있고요. 헌데 되게
- 24:10중요한게 아침에 대한게 되게
- 24:12반복된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아침
- 24:14얘기를 여기 때 처음 하는게 바로
- 24:15이때예요. 아침에 기억. 그날 너무
- 24:17아름다운 사실 사랑에 들뜬 거죠.
- 24:19그런데 마지막에 본이 영화의 아침은
- 24:22남편이 고통스럽게 소리를 치는 그
- 24:25아침을 보게 되는 거예요. 이때 처음
- 24:27등장한 아침에 대한 진술과 영화
- 24:29마지막에 등장한 아침의 진술은 완전히
- 24:31다른 두 상황에 대한 엇갈림이기도
- 24:33해요. 그래서 이때 너무 아름다운
- 24:35아침으로 기억이 되는데 반해서
- 24:36마지막에 별장에서 아침은 어떤
- 24:39고통스러운 아침이 되고요. 그때 그
- 24:41얘기를 들으면서 예지가 바로 이런 거
- 24:43내가 찍고 싶은 거라고 얘기를 하게
- 24:44되고요. 그날 이제 너무 기분이
- 24:45좋아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가지고
- 24:48저녁 좀 같이 먹어 주면 안 돼.
- 24:50근데 부탁하면 상훈은 대부분 다
- 24:52들어줘요. 거부하는 것을 본 적이
- 24:54없어요. 너무 좋은 남편 아니에요?
- 24:56아니에요. 어, 좋죠. 그렇잖아요.
- 24:58대리로 오라면 고속은 안 오잖아요.
- 25:01혼자 자고 있어라고 처리 얘기하는데
- 25:03맨날 다 와. 여러분들이 꿈꾸는
- 25:05남편은 저런 남편 아니겠습니까? 무려
- 25:07조인성인데요. 저런 설정이 사실은
- 25:09어떤 배우를 선택할 때 그 안에 이미
- 25:11있었던 것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그걸
- 25:13또 옆에서 철이 또 지켜보고 있어요.
- 25:15대문 앞에서. 그러면서 그걸 의식하는
- 25:17예지의 모습도 봤어요. 철은 어떤 그
- 25:20위선적인 행동, 어른들의 약간
- 25:22선물적인 행동들을 계속 지켜보는
- 25:23인물이란 느낌을이 장면에서 명확하게
- 25:26또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 25:28거부하죠. 우성은 그 소주를 이제
- 25:30따라 주니까 약을 먹고 있어서요.
- 25:32근데 며칠 뒤장에 가서는 바로 와인을
- 25:34먹죠. 거짓말이죠. 그런 것들도 되게
- 25:38아이러니하게 대비가 돼서 이때 첫
- 25:40만남에서의 술자리와 나중에 별장에서
- 25:43와인 가자 와인이라고 이탈리아 와인
- 25:46중에 좀 유명한 브랜드 중에
- 25:47하나거든요. 어쨌든 것들이 나오기도
- 25:49하고요. 그리고 고기는 좀 굽는
- 25:51편이죠라고 하고 미혹이 스티브 잡스
- 25:53얘기를 하게 되고요. 그때도 이제 빵
- 25:55터지시는 그런 장면들 중에 하나이기도
- 25:57하고요. 그때 자유란 말도 처음
- 25:59나와요. 상호에 대해서 미혹이 갖고
- 26:02있는 표현의 첫 단어가 자유였었고요.
- 26:04해변가에서 나중에 가족들이 다
- 26:06나타났을 때 빤스 먹고 수영쳐서
- 26:09어렸을 때라고 했을 때 그런 얘기
- 26:11하지 마라고 이제 예지가 저지하지만
- 26:13미혹은 그 말을 듣고 자유로운 거다.
- 26:15자유를 추구했던 거다라는 얘기 하고
- 26:16있어요. 자유라는 건이 미혹의 관념
- 26:18체계를 이루고 있는 욕망 체기로
- 26:20이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단어가
- 26:22돼요.이 자유에 대한 추구가이 안에서
- 26:24사실 이때 먼저 그 단어가 정확히
- 26:26튀어나와요. 그리고 마당에서 아까
- 26:28말씀드렸던 그 테이블에서 고기 같이
- 26:30구워 먹자 삼겹살 더 잘 굽는다라는
- 26:31얘기를 하고 그다음에음 비각길에
- 26:34먼저이 예지 부부가 보여주는데 예지가
- 26:37나 잘했지라고 얘기할 때 호석의 그
- 26:39쾌함에 대해서 이제 말한 예지
- 26:41그러면서 호석이 되게 특별해 보여라고
- 26:43얘기하니까 예 그 남편이 그러죠 알고
- 26:46보면 되게 뻔한 사람일 수도 있어라고
- 26:48얘기해요. 여러분들 보셨을 때
- 26:49호석이라 인물이 뻔하게 보이셨나요?
- 26:51물론 뻔한게 있겠죠. 그런 어떤
- 26:53파업으로 인한 상처를 받고 사실은
- 26:55뭔가 불능 상태에 빠진이 남자의
- 26:57모습은 되게 뻔한 사연일 수도
- 26:59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이제 저렇게
- 27:01단칼이 말하는 아 우성의 계급성이
- 27:03있는 것이고요. 한편으로론 여러분들이
- 27:04영화를 내내 지켜보면서 호석이라
- 27:06인물이 과연 어떤 인물인가를 느끼시는
- 27:08부분들이 있을 거고요. 그게 계속이
- 27:10영화에서 왔다 갔다 하는 두 남자의
- 27:12긴장 관계다라고도 말씀드릴 수
- 27:14있습니다. 물론 별장에서 하룻밤에
- 27:16갑자기 욕탕에다가 둘이 오짐을 싸는
- 27:19일정한 공무의 장면 남성들 세계에서
- 27:21흔히 일어나는이 장면을 통해서
- 27:23일시적인 해방감을 느끼는 것처럼
- 27:24보여지기는 하지만 그건 정말로
- 27:26일시적인 것이었다. 그것이 꽤나
- 27:28대비가 된다라고도 얘기해 드릴 수가
- 27:30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리
- 27:32기사를 부르게 되고 반대로 이제 예
- 27:34부분은 가고 대리 기사를 부르는데
- 27:36그때 동생 장대혁이라 인물이 나오게
- 27:37되죠. 그리고 나중에 그날의 진술
- 27:40장면에서이 장대혁이 등장한 장면들이
- 27:42있죠. 장대혁이 있을 때 포석이 막
- 27:44가서 도와줬어요. 그리고 경찰들이 막
- 27:46때리니까 그때 장대혁은 도망치기
- 27:48시작을 했죠. 그것에 대한 정확하게
- 27:51제연되는 진술들이 있는 거예요.
- 27:52그것들이 이날의 첫 장면으로 나오는데
- 27:55이때 이들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 27:56명확하게 우리는 알 수가 없지만 얼핏
- 27:58날개는 되는 거죠. 그날 호석을
- 28:00버리고 도망친 동생인 거고요. 사실
- 28:02장대혁 입장에서 죄책감이 있겠죠. 왜
- 28:04없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차를
- 28:06운전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 28:07인물이라고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 28:09그리고 사랑 밖에 남몰라를 부르면서
- 28:10대로 향해서 먼저 걸어가고 있는
- 28:12위혹이 보여지고요.이 노래도 계속 그
- 28:14나중에 별장에서 또 반복이 되죠.
- 28:16그러니까이 이런 지금 반복이 돼요.
- 28:17현실에서 일상에서 이들 부부끼리 이런
- 28:20상황에 대한 것들이 나오는데 별장에서
- 28:22이것들이 같이 완전 뒤집힌 채
- 28:24아이런이 함께 반복이 되는 순간들이
- 28:25나오게 된다. 그리고 결국 장대이가
- 28:27버리니까 차를 물고 온 호석의 억압적
- 28:29분노가 있죠. 어떻게 보면 그 당면만
- 28:32보면 호석이 나쁜 사람이죠. 심지어
- 28:34음주운전을 하고 있는 거죠. 말이 안
- 28:36되는 거죠. 많은 분들이 욕하실 수
- 28:38있고 그 지나간 여학생들도 보면
- 28:40놀라잖아. 호석에 막 소리 지니까
- 28:41갖고 가니까. 그러자 거기에 우리의
- 28:43미혹은 차키를 빼서 달아나죠.
- 28:45허락허락한 사람은 아니에요. 저분이
- 28:47그렇게 만만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
- 28:49현실적 부부의 어떤 프레임으로 보면
- 28:51꽤 재밌기도 하다라고도 말씀을 드릴
- 28:53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이
- 28:54장면이 꽤나 긴 테이크로 나와요.
- 28:56그죠? 이것이 나중에 다시 한번
- 28:58별장에서 연결이 돼서 전화를 진수를
- 29:00통해서 확인되게 될 때 그날 그것이
- 29:03그날 제가 그날이라고 PPT에서 계속
- 29:05표현하고 있는데 그날 다시 말해서
- 29:07호석이 곰봉을 두 여러 번 맞으면서
- 29:09두 번이나 기절한 그날 경찰에게
- 29:11끌려갔던 그날 대같이 맞았던 그날
- 29:13그리고 실제로 화면이 점점
- 29:15클로업되면서 그 자료 화면들이
- 29:17들어오게 되잖아요. 사실 이창동
- 29:18감독의 영화에서 이런 식으로 자료
- 29:20화면을 쓰면 처음 봐요. 이전에 그
- 29:21어떤 영화에서 물론 보아시스에서 막
- 29:23판타지처럼 청개천에서 멈추고 문소리와
- 29:25설경과 처음 이제 그 문소리 배우는
- 29:28거기서 이제 장애를 가지고 있는
- 29:29인물로 등장을 하는데 자유롭게 춤추는
- 29:31인물로 변하는 환타지들은 있었지만
- 29:34이렇게 현실의 것들을 점점
- 29:36카메라가들이 밀어서 그 안에 무엇이
- 29:38있었는지를 관객에게 인식시켜 주는
- 29:40순간 아마 보시면서 진짜 끔찍하게
- 29:41느껴지셨을 거예요. 가장 힘든
- 29:43순간들까지도 카메라를 들이미는 그
- 29:46장면들이 이번 영화에서 제가 느꼈던
- 29:48또 다른 어떤 느낌들, 그런 질감들이
- 29:50한다. 되게 메타포로서 문학적인
- 29:52얘기를 많이 했었다고 한다면 시에서도
- 29:54그렇고 시를 쓰는 것과 자기 손주가
- 29:57여중생 성폭력 사건에 연류된
- 29:58인물이어서 고발을 해야 되는 그
- 30:00상황에 어떤 아이러니한 겹침이라고
- 30:02하는 것들이 만나게는 만들어지만 그걸
- 30:04직접적으로 제언하거나 보여주지
- 30:05않았거든요. 근데 이용하에서 그
- 30:07기록을 계속 들어가서 봐요. 꽤나
- 30:09중요한 선택과 변화이자이 창동 감독
- 30:11영화의 약간 질적 차원들이 좀
- 30:12달라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 30:14그걸 보여 줘야 돼요. 때로는 그것을
- 30:16드러내야 돼요. 그런 것들이이
- 30:17영화에는 확인하게 있다라고도 말씀을
- 30:20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30:21넘기셔서 말씀을 드리면요.이 영화에서
- 30:23기본적으로 마스터쇼트라고 하는 것들은
- 30:26포스터 이미지예요. 이건 아까도
- 30:28말씀드렸던 두 번째 별장 아침 때
- 30:30남편의 고통하는 소리 듣고 돌아섰을
- 30:33때 카메라를 들고 있는 예지의 모습을
- 30:35보는이 두 인물에 이렇게 팽팽한
- 30:37거리감을 유지하는 건 이용해서 여러
- 30:39번 반복돼요. 그죠? 아마 보셨을
- 30:41거예요. 다시 말해서 이들은 아무리
- 30:43가꿔지려고 해도이 거리를 극복할 수
- 30:45없는 관계, 계급, 현실이라고 볼
- 30:48수가 있는 거예요. 그게이 영화의
- 30:49기본적인 마스터적 이미지예요.
- 30:51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보여지는게 옷
- 30:53갖고 신랑이를 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 30:55두 사람이 나란게 일부러 배우들
- 30:58액션을 그렇게 시키고 있어요. 양끝에
- 31:00사이드 화면 끝에 배치하도록 보여주고
- 31:02있는 장면적. 심지어 이날은 그 이제
- 31:05스택적이 이렇게 얘기할 때 영어 전화
- 31:07받으러 나가게 되면서 이때 조인성이
- 31:09여기서 영어로 막 샬라샬라 하고 있을
- 31:11때 미혹과도 이렇게 거리를 두고
- 31:14얘기하게 만들어 줘요. 이렇게 됐던
- 31:16거리의 관계들이 어느 순간에 어느
- 31:18타이밍 때워지느냐라는 것이 되게
- 31:20중요한 문제인 거고 최소한 조인성과
- 31:22전도현의 그 관계 속에서는 해변에서
- 31:25처음 가꿔지죠. 근데 그때 잘
- 31:26생각보세요. 조인성 항상 전도 미혹과
- 31:29거리를 둬요. 근데 그 해변에서
- 31:31처음으로 자유 이것을 실천하기 마치
- 31:34실천하려는데 혼라당 벗고 바다로
- 31:36뛰어드는 미혹을 향해서 먼저 다가간게
- 31:39누굴까? 해석 미혹이 먼저 와서
- 31:41옆에서 같이 해방 가요. 계속 뭐
- 31:43이렇게 있었지. 조인성이 먼저 다가온
- 31:45적은 없었거든요. 유일하게 그때
- 31:46조인성이 다가. 그리고 바다 안에서도
- 31:49수치듯이 계속 수영을 해요. 누가?
- 31:51조인성이 다가가서. 그리고 패변으로
- 31:52나와서 전도인이 옷을 몸을 가리고
- 31:55그래서 옷을 입으려고 할 때도
- 31:56조인성이 그때는 마치 자기에 숨겨진
- 31:59욕망을 막 부리듯이 다가가고 있고
- 32:01전도에는 그것을 계속 미혹은 피하고
- 32:03있는 장면들 결국엔 돌아가는
- 32:05장면들까지 이어지게 돼요. 그러니깐이
- 32:07순간 미혹도 어느 순간 깨달은 거
- 32:10같아요. 내가 계속 그런 욕망을 품고
- 32:12있었지만이 여자 욕망은 조인성에
- 32:14대해서 약간 환타지를 가지고 있고
- 32:16한편으로 그 전에 뭐가 있냐면
- 32:18성사됐어. 큰권 해 가지고 되게 기분
- 32:20좋은 상태잖아요. 그래서 해변으로
- 32:22가자고 했을 때 같이 가게 되는
- 32:23장면으로 이어지는 순간들이 되는
- 32:24거거든요. 그럴 때이 조인성이 갖고
- 32:27있는 어떤 해방감 어떤 가진자로서의
- 32:29풍요로움이 높으려고 하는 것까지
- 32:30이어지게 됐을 때 전도는 그때 깨달은
- 32:32거죠. 어떤 면에서 보면 그걸
- 32:34거부하고 싶은 혹은 이건 받아들이면
- 32:36안 될 것 같아. 본능적으로 알게
- 32:37되는 어떤 불길함 위협감 같은 것들을
- 32:39느끼면서 쟁이고 돌아섰을 때이 관계는
- 32:42이제 깨지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 32:44돌아갔던이 남편이 또 헤이 그날
- 32:46그날의 장면을 진술하고 있는 인터뷰를
- 32:48보면서 도대체 저런 얘기를 자기한테
- 32:50한 번도 한 적이 없었잖아요.
- 32:51자기한테 얘기한 적이 없어요. 그걸
- 32:53저 카메라 앞에서 예지 앞에서 하고
- 32:55있다는 사실에 되게 불쾌감과 이상함을
- 32:58느끼는 거죠. 돌아가자라고 하는
- 32:59순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이 과정을
- 33:01이해하라는게 되게 중요한 거 같고
- 33:04마지막 해변가 장면은이 마스터쇼의이
- 33:06거리감의 한대 하가감 조인성이 계속
- 33:09피하거든요. 이렇게 와도 피하고 차
- 33:11탔을 때도 되게 싸늘하게 대하고
- 33:13있었던 인물이 정 반대로 행동했을 때
- 33:15나오는 미혹의 어떤 반응들이다라고
- 33:17이해하신다면 기본적인 원리나 구성들은
- 33:20충분히이 영화에서 보여지고 있다라고
- 33:21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 33:23이렇게 제가 말씀드려도 뭐 해석해서
- 33:25받아들이시는 거 각자 자유이기도
- 33:27해요. 뭐 제가 아무렇게 설명을
- 33:29드려도 그렇게 안 보이면 안 그런 거
- 33:32같은데 그러셔도 됩니다. 편의편이
- 33:34그건 그렇게 하시고 어쨌든 제가이
- 33:36영화에서 봤을 땐 그렇게 보여지더라.
- 33:38어떤 액션들이나 연출들이나 전체
- 33:40구성들이 공간들이 카메라가 잡히는
- 33:42방식들이 이렇게 보였다라고 말씀을
- 33:45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작품을 이끄는
- 33:47두 가지 서서 아까도 설명드렸던
- 33:48부분인데 하나는 채우석을 카메라에
- 33:50담으려고 하는 예지. 결론은 그래서
- 33:52발정해서 인터뷰트 하겠습니다하고 이제
- 33:54가게 되는 거죠. 그날의 증언도 해
- 33:56주게 되고 설경구의 어떤 연기는
- 33:59너무나 연기는 연기한다는 것이 아니라
- 34:01너무나 그 억압했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 34:04설경구의 연기가 예섭기도 했었고 되게
- 34:07전 압도적으로 느꼈던이 영화의
- 34:08장면들이었었고 아까도 말씀드렸던 저
- 34:11진술들은 아내 입장에서 더더군다나
- 34:13보면 되게 외설적인 거예요. 나에게
- 34:15한 번도 그 진실과 진심을 말하지
- 34:17않았던 것을 저 카메라 앞에서 저
- 34:19여자 앞에서 말한다는 것에 대한
- 34:21불쾌감 불만감 충분히 가질 수 있는
- 34:23거라고 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 34:25욕망의 폭발 장례식장에 반지를 그
- 34:28주어 준다. 이것도 너무 성진독해
- 34:30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 34:31반지를 주어 준다. 너무 의미심량한
- 34:33거 아닙니까? 꼭 그렇지 않아요.
- 34:35그냥 뭐 말라 가지고 최근에 손가락이
- 34:37믿끔미끈 거렸다라고 이제 그 앞에서
- 34:39설명을 하고 있으니깐요. 꼭 그런
- 34:40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촉발된 스티븐
- 34:43잡스라고 호명하는 건 대놓고 욕망을
- 34:46엎리는 거잖아요. 여러분 그
- 34:47시체말로는 끼부린다고도 얘기할 수
- 34:49있지 않을까요? 싶을 정도로 그렇게
- 34:50용을 하고 있는 것이 있었지만
- 34:53근원적인 것에서는 되게 순수한 어떤
- 34:55대상들이나 사람들을 향한 멋있는 사람
- 34:57혹은 자기가 꿈꾸는 어떤 대상을 향한
- 34:59자유의 갈망이 있었는데 그것이 어떻게
- 35:02보면 무너지는 거죠. 소녀 같은
- 35:04마음이 해변가에서. 그리고 그날
- 35:05아침에 무엇보다도 고통의 몸무리치는
- 35:08남편을 봤다라는 사실이 되게 중요한
- 35:09거예요. 그날 거부할 수 있는 건
- 35:11남편의 진짜 모습을 본 거예요.
- 35:12여태까지는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워하면서
- 35:15나무 숲 속에서 막 치고 있는 모습을
- 35:17본 적은 없었는데 그날 해변가에서
- 35:19그것을 본 이후에 사실은 바다에
- 35:22가자고 했을 때도 이때는 되게
- 35:23차분해요. 뭔가 좀 다른 톤으로 그
- 35:25미혹이 말을 하고 있는 것들 그런
- 35:27것들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 35:29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예지에 욕망을
- 35:32예고편에서 대사들을 따온 거예요.
- 35:33남편분은 인터뷰 안 되시겠죠? 그
- 35:35사람이 내 영화에 주인공이 돼야
- 35:36돼라고 생각했다. 그 예지를 설명하는
- 35:38건 너무 쉽기 때문에 제가 굳이 따로
- 35:40설명을 드리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 35:42어떻게 보면 되게 예지도 순수한
- 35:44거예요. 근데 마치 내가 그 사람들을
- 35:47사랑하는 거야. 뭐 되게 잘 나오는
- 35:49대사 중에 하나인데 그것이 환상이라는
- 35:52것은 여러분도 알고 저도 알고 다이
- 35:54여성이 품고 있는 욕망이자 환상인
- 35:56거죠. 예지가 갖고 있는 그런
- 35:58부분들이 있다. 그리고 이제 파업실
- 36:00아까 얘기했던 장면들에 대한 것들
- 36:03조금 더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 36:05최호석의 새 직장 생활이 나온 거
- 36:06그래서 뭐 선언문 막 외치는 장면들이
- 36:08있었고요. 미혹을 데리러 온 상후에
- 36:10냉랭함 화가 나신 건 아니죠. 예자의
- 36:12패션에 대한 말들을 막 인터뷰 중에서
- 36:14다른 스텝들이 하게 되는 것들 사실
- 36:16이제 그거 퍼포드 같거든요. 중간에
- 36:18협찬사 엔딩에서 보면 그리고 노조
- 36:20대표 파업 대표 인터뷰하고 나서 기록
- 36:23영상들을 확인하는 장면들 그때 어
- 36:26미국이 자기가 처음으로 그 단상에
- 36:29올라가서 말을 하는 장면들 그리고
- 36:31아이들에게 동구박 과수원기를
- 36:32가르쳐죠. 어 동그박 과소기라고
- 36:35사랑밖에 안 몰라. 두 개밖에
- 36:36모르시는 거 같아. 이 부분 계속
- 36:38그늘을 반복해서 우리한테 라인처럼
- 36:41들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 36:43앞에서 예지의 옷 가격을 묻죠.
- 36:45그리고 이거 여기 너무 안 어울리는
- 36:47거 같아라고 얘기를 하게 되는 장면도
- 36:49보시게 되죠. 약간 뭐 디스하는
- 36:51것이기도 하고 그때 아까도 말씀드렸던
- 36:53두 사람의 샷이 저 끝과 끝에 놓이게
- 36:55되는 것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 36:57스텝들과 회식이 있고 왜 노동자에
- 36:59대해서 관심을 가졌냐라고 스텝 중에
- 37:01주로 이제 카메라를 드는 완전히
- 37:02조감독으로 보이는 남자가 물어보게
- 37:04되니까 카타르에 갔을 때 거기서
- 37:07인공학원인데 카타르도 그렇고
- 37:08아라비에미리트에 많은 두바이 같은
- 37:10경우도 완전 인공도시죠. 건물들이
- 37:12엄청난 노동력들을 투여했고 자본과
- 37:15사실은 석유로 돌아가는 거죠. 엄청난
- 37:17돈으로 돌아가는 도시들을 저 사막에
- 37:19세운 카타르나 두바이나 뭐
- 37:21사우디아라비아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 37:23나라들인데 거기에 노동자들이 있다.
- 37:26그런 것들이 사라지게 되라는 말을
- 37:28듣게 되니까 어 사라지는 건 아니고
- 37:30아버지가 마술쇼 보다가 그 경험했다는
- 37:33얘기를 하면서 이때 코끼를 얘기해죠.
- 37:34코끼는 거기 있는데 마술사가 사라지게
- 37:36하는 거야. 이게 뭡니까? 마술사는
- 37:37그럼 마술사는 뭐죠? 사라지게 하는
- 37:39거 뭐죠? 코끼리는 여기 있는데
- 37:40마술사가 갑자기 천 딱 되면 코끼가
- 37:42사라져. 마술사는 어떤 존재에
- 37:44해당되는 거예요? 그 설명에 따르면
- 37:45자본가죠. 자본의 맛술은 노동자가 안
- 37:48보이게 해야 되는 거예요. 노동자를
- 37:49가려야 되는 거예요. 왜? 사람들이
- 37:51그걸 보면 불편해 하니까. 왜?
- 37:53사람들이 그걸 보면 어렵다고 여기기
- 37:54쉬우니까. 우리도 한번 현실에서 잘
- 37:56냉정해 보세요. 그런 걸 보는 걸
- 37:59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 38:01어느 공간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막
- 38:02쓰레기통 치우고 있는 것들 직접
- 38:03오프게 되면 화장실수 갔다가 되게
- 38:05불편하는 경우들이 직감적으로 생길
- 38:07때가 있죠. 마치 섞이거나 그 공간에
- 38:10같이 어울리는 걸 싫어할 때가 있죠.
- 38:11분명히 있지 않습니까? 고 그게
- 38:13이렇게 본능적으로 그런 것들이
- 38:14생겨요. 왜? 자본의 논리들이 그런
- 38:16것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주는
- 38:17것이다라는 것들을 얘기해 주면서
- 38:20말사의 존재 코끼리에 대한 얘기들을
- 38:22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또 상호가
- 38:24되게 냉정하죠. 아이 한데 장인어르는
- 38:27뭐 자신을 노동자라고 생각하지
- 38:28않았잖아. 실제로 자기는 자영업자로
- 38:30생각을 했고 그래서 또 스텝들이
- 38:33얘기하죠. 뭐할아버지 기업에 대한
- 38:35얘기하면서 그래서 아까 초반에 보시면
- 38:38예시가 지원금 받기 위해서 막 그
- 38:40프레젠테이션 하고 있었잖아요. 돈
- 38:42저렇게 많은데 그걸 하고 있어.
- 38:44이것도 되게 미묘한 문제예요. 근데
- 38:45생각해 보세요. 그럼 지원하면 안
- 38:47되는 거예요. 지원해도 아무런
- 38:48절차상의 민주주의에서 아무런 문제가
- 38:50없죠. 근데 어떻게 보면 저 집안이
- 38:52갖고 있는 재력과 능력을 보면 어떻게
- 38:54보면 또 재수 없는 것이 하죠.
- 38:56우리의 시선은 이럴 때 막되고
- 38:59힘들어요. 실제로 선과 악의 윤리성은
- 39:02그렇게 명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이
- 39:04영화에서도 그것을 되게 명증하게
- 39:05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걸 선하게
- 39:06입분법으로 이쪽과 이쪽으로 재단하지
- 39:08마세요. 그런 영화가 아니에요.
- 39:09사실은 인간은 복잡하고 훨씬 더
- 39:11미묘하고 단순하게 갈라칠 수치게 하기
- 39:14힘든 거예요. 근데 요즘 한국사에서
- 39:15정치적 지형도도 그렇고 문화적
- 39:17지형도도 그렇고 세대적 지형도도
- 39:18그렇고 엄청나게 진영 논리가
- 39:20세졌어요. 그 어느 때보다 남녀도
- 39:23계속 진영 논리로 갈등하고 있는
- 39:24거잖아요. 아, 남과가 왜 지정
- 39:26논리가 돼야 됩니까? 근데 그렇게 돼
- 39:27버렸어요. 한국사이 어느 지점에서
- 39:29슬프지 않습니까? 같이 잘 손잡고 손
- 39:32잡고 잘 다니셔야 될 거 아니야.
- 39:33그죠? 근데 여자는 저기야, 남자는
- 39:35저 한남들 뜻찌듯 이게 말이 됩니까?
- 39:37근데 이렇게 언어로 실제로 어떤
- 39:40사회적 현상으로 어떤 것에 반응으로
- 39:42진용 논리가 곳곳의 부분에서 더 그
- 39:45어느 때보다 첨해지고 있는 것 한국이
- 39:47이제 GDP 4만 달러를 돌파한다고
- 39:49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제가 4만
- 39:51달러가 생기는지 잘 모르겠는데 4만
- 39:53달러를 한대요. 그래서 와 그렇구나.
- 39:55그렇다고 우리 삶이 더 나아지느냐?
- 39:57아니에요.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건
- 39:59전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라는 것들을
- 40:01사실은 우리의 현실을 끌어당기는
- 40:03거예요. 이창 감독님의 영화는
- 40:04기본적으로 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 40:06있을뿐만 아니라 그 현실 속에서
- 40:08권려지는
- 40:10자의 어떤 위치와 입장들이 어떻게
- 40:12지금 우리의 현실을 갈라치게 하고
- 40:13있는가라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 건
- 40:15되게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 40:17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의 공장
- 40:19일상을 죽기로 다시 이제 전환점으로
- 40:21바꾸게 되고 노조 만들기를 해 보자.
- 40:23이것도 되게 황당한 시츄에이션. 그
- 40:26재밌는 [콧방귀] 설정인가? 근데
- 40:27어쨌든 그 과정에서 아까도 말씀드렸던
- 40:29소외된 외국 노동자들의 장면들이
- 40:31나오는게 전 되게 중요했다. 사실
- 40:33노조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 40:35아니라 저 소외되는 그 안에 내부적
- 40:37위치를 다시 한번 명확히 보여주는
- 40:39장면이었다라고 저는 여겼습니다.
- 40:41그리고 이제 철에 생일이 돼서 케이크
- 40:43사기 그리고 그날 되게 이상한 행동을
- 40:45하는 거죠. 호석이 그것을 보면서
- 40:48돌아왔을 때 기다리고 있는 예지와
- 40:51아내 앞에서 나 내 심리추를 받을게
- 40:53하면서 드디어 심리추를 받는 장면이
- 40:55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상담소
- 40:57진술 한 번 나오게 되는데 여태까지
- 40:59상담소에서 어떤 진수들 할까가 이때
- 41:02다른 배우 분들에 의해서 폭발적으로
- 41:04나오게 되고 저런 진수도 거의 커서
- 41:06자르지 않고 거의 한호의 연기로 다
- 41:08보여주고 있어요. 되게 그것이 아무리
- 41:10연기라고 할지라도 극적 설정이라고
- 41:12할지라도 보는 것은 쉽지 않다고 저는
- 41:14생각이 듭니다. 정의에 대해서 뭐 나
- 41:17뭐 노동 기족이래요. 그러더니 이제는
- 41:19자리고 나니까 빨갱이래요. 미소 짓고
- 41:21있는 거야. 내가 저항한 것이
- 41:22아니라는 그런 연기들. 그리고
- 41:24여성분에 나는 파업대가 가장
- 41:25행복했어요. 오히려 그때는 연대하는
- 41:27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행복한 거예요.
- 41:29같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행복한
- 41:30거예요. 파업이 좋겠습니까? 힘들죠.
- 41:32근데도 그때는 같이 하는 어떤
- 41:34기운들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 끝나고
- 41:36나니까 지금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라고
- 41:37말하는 그 진술들을 들으면서 결국이
- 41:40안에서 연기되는 호석의 진술했는데
- 41:42호석은 다시 도망쳐 버리죠. 그래서
- 41:44우리 여기서도 어들을 거 같았는데
- 41:47결국 별장 가서 가야 되는 거예요.
- 41:48결국 별장이이 영화의 궁극적인
- 41:50지점이자 궁극적인 동착지이기도
- 41:53하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 41:54그리고 그날의 장면을 예진는 이제
- 41:56집에 와서 약간 자기 책상에서
- 41:58확인하게 되고 미혹에게 다음날 그날에
- 42:01대해서 물어오게 되고 그때 들 호석에
- 42:02들어오자 이제 결국 여름 휴가를
- 42:05제안하게 되고 그때 여름 후가를
- 42:07제안하면서 그걸 하겠다고 했을 때
- 42:09차를 타고 있는 그 예지의 모습 그
- 42:11위치에 있을 때 사람들이 막 이렇게
- 42:13지나가니까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 42:14웃으셨죠? 네. 그런 장면들이
- 42:16있습니다. 이게 이창동 감독님의
- 42:18유모라면 유머인데네 참네 어렵습니다.
- 42:21어쨌든 앞에도 처음 장면에도 뭐 좋은
- 42:25일 좋은데 뭐 이것에 대한 것들도
- 42:27역시 저분들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
- 42:29제 3의 안전한 타자들은 어 어떻게
- 42:32보면 우리 현실 속에서 같이 섞여
- 42:34있는 그 미묘한 균열의 순간들을 저
- 42:36장면들을 통해서 파견하게 보여주고
- 42:38있는 것이도 하다라고 할 수도
- 42:40있어요. 그리고 욕망이 폭파라는 곳
- 42:422박 3일 그래서 그날 먹는 와인도
- 42:45제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가자 와인
- 42:47같은 뭐 화이트가 몇 종 많지는
- 42:49않은데 주로 레드인데 나름 비싼네
- 42:52이탈리아 와인 그리고 쭉 순서대로
- 42:55한번 정리를 해 봤습니다. 처음에
- 42:57이제 와서 서가를 소개하고 경찰했던
- 42:59할아버지 호르라기 그걸 이제 일본어로
- 43:00뭐라고 부르는 장면들 후회라고 그리는
- 43:02그 호르라기에 대해서 호르라기도
- 43:04나중에 가져갔어라고 또 물어보게 되고
- 43:07결국 가져갔죠 철이 그럼 가져갔어라고
- 43:09물어볼 때 철이 가져갈 거라고 이미
- 43:11알고 그렇게 짐작을 했었습니다. 아니
- 43:13다를까 차에서 호로라기를 푸는
- 43:14장면들이 있었고요. 바다로 가는
- 43:16가족들의 길들이 나오고 그때 처음으로
- 43:19보면 전도현하고 조인성 배우가 약간
- 43:21뒤쳐지죠. 그들의 앞에 행렬에서.
- 43:23그래서 둘이 약간 뒤늦게 따라가는
- 43:25장면들이 나중에 새 소리를 듣게 되는
- 43:27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그 장면들이
- 43:29있었고요. 바다 수영에서 팬티에
- 43:31대해서 얘기하니까 전도연은 미혹은
- 43:33자유다라고 얘기하게 되고 그날 저녁
- 43:35술자리가 와인 아까도 묘하다고 했던
- 43:37건 약 때문에 술을 못 먹는다고
- 43:39하더니 먹고 처음에 호석은 술을 안
- 43:42먹어요. 또 와인는 그러자 상호가
- 43:44사라지니까 그제서야 또 술을 혼자
- 43:46계속 들이키는 완전히 뻗죠. 그리고
- 43:48이때 이제 얘기들 찍는 장면에서 봉제
- 43:51공장을 회상을 하죠. 그때 처음 달
- 43:53이야기가 나와요.이 영화에서. 우리
- 43:54창감독님이 영화 준비하면서 달을 많이
- 43:56봤다라는 어떤 인터뷰를 해서 많은
- 43:58분들이 달에 또 집중을 하고 있는데
- 44:00본인이 그때 이제 월미도에 끌려가서
- 44:03끌려간 거죠. 1차는 거기서 달을
- 44:05보면서 갑자기이 남자를 받아들이길하는
- 44:07그 달 이야기 되게 로맨틱한 얘기를
- 44:10들려 주게 되고 당연히 만월 보름달
- 44:12얘기를 들려 주게 되는데 나도 달에
- 44:14대한 기억이 있어. 시카고에서 시급
- 44:177달러를 받다가 10달러 준다고 해서
- 44:20그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갔다가 나올
- 44:22때 지갑을 놓고 와서 대학 기술사를
- 44:24같이 걸어가지어. 너무나 무서웠어.
- 44:25달 얘기를 하고 있는데 딱 그 얘기만
- 44:27들어도 그 할까? 그 달에 뭔
- 44:29상관이야라고 들으셨을 텐데 사실
- 44:31영화에서 진술될 때는 그냥 쭉 하나의
- 44:33달리기처럼 들려요. 근데 맨 마지막
- 44:35장면에 달을 찍어서 보내 준 장면을
- 44:36통해서네 달과 내 달은 전혀 상관이
- 44:39없는 달이야. 그냥 하늘에 떠 있는
- 44:40달일 뿐이야. 우리가 경험하는 달.
- 44:42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사실은 같은
- 44:45걸 말해도 왜 그런 경우들 없으세요?
- 44:47개급적인 것이 차이가 없더라도 얘기를
- 44:49하고 있어서 막 어 나도 그런 적
- 44:51있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저게 뭔
- 44:53상관이 있는 얘기지? 이런 경우 잘
- 44:55생각해 봅시면 한두 번쯤은 다들
- 44:57있으셨을 것 같아요. 헌데 우리 마치
- 44:59걸 공감대 혹은 어떤 연결성 어떤
- 45:01관계성들을 위해서 말을 하게 되지만
- 45:03사실은 동상인 거죠. 냉정하게 그런
- 45:06순간들 그 얘기를 하게 되고 자기 달
- 45:09얘기할 땐 또 심지어 카메라를 니다.
- 45:10그런 것들도 되게 미묘하게
- 45:11보였었고요. 아침 태권도 다음날
- 45:14아침이고 커피를 당연히 그 상호가
- 45:17만들어서도 내려다 주게 되고 그러니까
- 45:19커피 마스 잘 모르지만 맛있는 거
- 45:20같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들도 있고요.
- 45:22이게 이제 문화적 차이자 아침 풍경의
- 45:24차이인 거죠. 아직 계급적 차이기도
- 45:26할 것이고요. 그래서 태권도를 가르쳐
- 45:29주는 장면을 보게 되고 이제 인터뷰를
- 45:31하는 동안에 그럼 개 데리고 이제
- 45:32산책을 할 거니까 해안가 산책을 해.
- 45:35그때 CCTV 방에 처음 인서트로 탁
- 45:37들어놨다가 새 소리 듣기. 그러면서
- 45:39이때이 대사를 하죠. 예고편에서는
- 45:41이제 저 대사가 전혀 엉뚱한 곳에
- 45:43쓰여져 있는데 영화에서는 보시면 새
- 45:45소리를들을 때 미국의 환상성이 최대
- 45:47극점이 다했던 거죠. 조인성과 같이
- 45:49그 새 소리를 들으면서 조인성 그때
- 45:51처음을 개입을 하잖아요. 잠깐 가만히
- 45:53가만히 하면서 지금이 순간이 안
- 45:56잊혀질 것 같아요라고 얘기를 하게
- 45:57되죠. 근데이 환상은 다음 날이
- 46:00확연하게 깨어지는 이야기다라고 할 수
- 46:01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그날의
- 46:03진술이 인터뷰 속에서 나오기 시작을
- 46:05하고 해변가에서는 모래 털어주기
- 46:08얘기할 때 먼저 그날의 진술 얘기부터
- 46:09해 주면 그때 대리 기사 얘기를 해
- 46:11주면서 연대 후쟁 노동자의 관리 그거
- 46:13다 개소리고 다 지들 편하다고 하는
- 46:15소리고라고 하는 비판적인 그 대사는이
- 46:18영화에서 가장 빼픈 대사 중에
- 46:19하나예요. 그리고 그것들을 좀
- 46:21심각하게들을 필요가 있다라고 저는
- 46:23생각을 합니다. 모래 털어 주기는
- 46:25바로 다음 장면에서 이어지는 바로이
- 46:26장면인 거죠. 그래서 모래를 털어
- 46:28준다. 뭐이 샷의 구도 아 위에서
- 46:30내려다보고 밑에서 올려다 보면 저건
- 46:32어떤 계급적인 위치를 보여주는
- 46:35카메라의 동선이다라고도 생각할 수
- 46:36있지만 굳제 안 그래도 그렇죠. 남의
- 46:39안에 왜 무릎을 왜 털어 줍니까? 뭘
- 46:41묻던 큰 문제는 없잖아요. 그 어떤
- 46:44에로틱함의 첫 번째 시발점이 첫 번째
- 46:46해변에 둘이 갔을 때 첫날 아침에
- 46:49이루어지는 순경이다라고 보신다고
- 46:50한다면 이런 것들이 나중에 아까 해변
- 46:53장면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예 어떤
- 46:56충동 일탈 어떤 것들 자위에 바다라고
- 46:59하는 것들이 이어지게 되는 순간까지
- 47:01나중에 두 번째 해변가로 이어지게
- 47:03됩니다. 다음 날이 되는 거죠.
- 47:04그리고 테이블과 달 아까 설명드렸던
- 47:06부분에 테이블이라고 하는 것들이
- 47:08사실은 무엇을 위한 약속의
- 47:09공간이었는데 그것을 침범하는 예지에
- 47:13그 같이 고기 구워 먹을까라고 했을
- 47:15때 그것이 이루어질 것 같았지만
- 47:17별장에서 그것이 마치 실현되는 거
- 47:18같았지만 그 테이블은 완전히 깨어지는
- 47:20테이블이 되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온
- 47:22이들이 새벽에 같이 앉아서 소주와
- 47:24콘칩을 먹는 거기에는 가자 와인도
- 47:27없고 거기에는 멋있는 그런 요리나
- 47:30샐러드도 없는 그렇게 먹는 것들을
- 47:31돌아왔을 때 전 그 순간이 사랑하는
- 47:34순간이 이라 느껴졌어요.이 영화에
- 47:35가능한 사랑이 있다고 한다면 그
- 47:37테이블에 여전히 그 부부가 앉을 수
- 47:39있는 것. 그리고 반대로 그 전
- 47:41장면이 상우와 예지의 섹스 장면이죠.
- 47:44그때 그 예지가 그러죠.어도 좀
- 47:46이상이 오는 뭔가 달라졌어. 그건
- 47:48어쨌든 그날 해변가에서 있었던 아침에
- 47:51그 욕망을 품었던 그 순간들이 있었기
- 47:53때문에 뭔가 달라진 거죠. 그것을
- 47:54예시는 직관적으로 느끼지만 뭔지
- 47:56설명하지 못한 채 흘러가 버리게 되는
- 47:58그 부부의 침실 장면이 같이 교차되어
- 48:01있다. 그 상황에서 침실이냐
- 48:03테이블이냐를 여러분께서 선택해서
- 48:04보신다고 한다면 전 저 테이블에서
- 48:07저만을 보고 있는 장면 그리고 것에
- 48:10찍어서 예지에게 답장을 보내 주는
- 48:12장면이야말로 영화의 가장 마지막
- 48:14엔딩으로서 여러분께 전해주는 어떤
- 48:16상상력의 이미지들이 분명히 있을
- 48:18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달 아까
- 48:20달에 대한 설명들을 여러 번 드렸기
- 48:22때문에 달 어떻게 뭐 흔히 그런
- 48:23약속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잘다
- 48:25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요즘 뭐
- 48:27엘론모스크한테 돈 맞으면 바로 잘 갈
- 48:29수 있잖아요. 좀 거기서 음석 하나
- 48:31가져오시면 안 돼요. 그런 어떤 헛된
- 48:33이상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건
- 48:36미혹이 도달하고자 하는 이상이
- 48:37무너지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고 자기가
- 48:39집에서 바라보는 현실의 날로 전환이
- 48:41되는 순간이다라고도 할 수가
- 48:43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방과
- 48:46아침에 이야기들 아까도 말씀드렸던 밤
- 48:48노래방 기계 그때 같이 예지와 호석의
- 48:51언거 주춤한 자세를 부르스를 치고
- 48:53있고 그 사람 밖에 남몰래를 부르고
- 48:55있는 미옥과 클라디넷을 불고 있는
- 48:58상우의 모습들 교환 파트너 오줌싸기
- 49:00청년까지 보셨고요. 그 욕실에 그
- 49:02욕실에 오줌사 때 처음 딱 상어
- 49:04들었을 여러분들 긴장하셨죠? 혹시 뭔
- 49:07사단이 나는 거 아니야? 그런데
- 49:09뭐 이러더니 갑자기 갑자기 같이 놓고
- 49:12있는 그 묘한 그 공기는이 영화에서
- 49:15최고의 유마인 거 같아요. 누가
- 49:16아무래도 가장 웃겼던 장면 중에
- 49:18하나이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 49:21아침에 나가는 호석, 쫓아가는 미혹,
- 49:23고통에 소리 치는 호석, 훔쳐보는
- 49:24미혹 카메라 예지와 마주치다.이
- 49:26장면이 사실은 가장이 영화 전체를
- 49:29함축하는 장면이에요. 그리고 미혹이
- 49:31달라지는 어떤 작동의 원리가 시작되는
- 49:33계기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 49:35인터뷰를 준비하고 호석은 계속 맥북
- 49:39보고 있다가 드디어 성공했어요.
- 49:40그리고 아주 좋은 일이죠. 그러면서
- 49:42바다로 나가자고 하고 그때 다가가려고
- 49:45하고 하는 아까 설명드렸던 그
- 49:47해병가에서 빨개 받고 수영하는 장면.
- 49:48그리고 다시 돌아서 오기까지 커트되는
- 49:51사이에 테이크 사러 가던 날의 진술.
- 49:54자기가 아픈 산자 가족을 그랬고 그걸
- 49:58본옥이 돌아가자고 하고 갑자기 미혹의
- 50:00손을 상호가 잡고 있으니까 빼려두고
- 50:03하다가 둘이 이제 대결할 펼치는 잠깐
- 50:05동안에 신랑이가 펼쳐지는
- 50:06장면이었었고요.
- 50:08여기까지는 뭐 이제 다 아까 여러 번
- 50:10반복해서 설명드린 것이기 때문에
- 50:12이어지는 방법 아침에 이야기들이
- 50:13어렵진 않으실 거예요. 정말로
- 50:15이상한게 뭐냐면요. 이거예요. 지금
- 50:17집으로 돌아간 길에 SP 중공업이
- 50:18드디어 외국 기업에 팔렸다는 걸
- 50:20봤잖아요. 그럼 그거 왜
- 50:22팔렸을까요?이 이 얘기 안에서 충분히
- 50:23얼을 수 있잖아요. 물론 그게
- 50:25명시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 50:26단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호가
- 50:29했던 프로젝트가 바로 저거 아닐까라고
- 50:30생각할 수 있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 50:32있지 않습니까? 음. 이게 100%는
- 50:34아니에요. 그게 서로 설명되거나 탁
- 50:36드러나지 않는데이 영화 봤을 때 처음
- 50:38봤을 때 저는음 상가 엄청나게 음침한
- 50:41놈 수 있겠구나. 저렇게 보면 그걸
- 50:42알면서도 저 SP 중공을 자기 아내가
- 50:45찍는 다큐먼트를 도와주고 있고
- 50:47그것들을 도하고 있고 결국 자기는
- 50:50좋은 일이 저 거였구나. 그렇게
- 50:52보이도록 친화류가 짜여져 있긴 해요.
- 50:54그렇죠? 그렇게 읽는 순간에이 영화는
- 50:56되게 무시무시한 부르조아의 어떤
- 50:58미선과 기만에 대한 영화로 전환될 수
- 51:01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 51:03결정적인 장면 중에 하나는 바로 저
- 51:04문자예요. 그러면서 우리 다시 그럼
- 51:07들어갈 수 있는 거야 그랬더니 무슨
- 51:09소리야서 남편이 말도 안 된다는
- 51:10소리로 얘기를 하죠. 상우는 기분이
- 51:12좋은데 만약에 정말로 그랬다면 진짜
- 51:15무서운 사람이겠죠. 근데 그럴 수
- 51:16있어요. 저 계급에서 겉으로는 되게
- 51:19좋은 사람이고 되게 잘해 주고 잘
- 51:22데려다 주고 아내에게도 주변 사람들
- 51:24기본적인 친절과 돈도 팍팍 쓰고 아
- 51:27발전 데려와 데려와 와 괜찮아 괜찮아
- 51:28괜찮아 어 거기 내가게 어 괜찮아
- 51:31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자기의 목적과
- 51:33이운에 대한 추구는 너무나 명징한
- 51:35것이라고 본다면이 영화는 갑자기
- 51:37모고이 성연해집니다. 이런 얘기들이
- 51:39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 51:41저한테 가장 세게 느꼈었던 해석의
- 51:44가능성이 있는 장면들 중에 하나였었고
- 51:47상호가 좀 달리 보이게 만들었던
- 51:49부분들이긴 합니다. 그에 비해서
- 51:51호석의 집에서는고 침탈할 수 있는 건
- 51:54호로하기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도이
- 51:56부분은 실죠. 그걸 가져오고 싶은
- 51:58마음 일도 없었겠죠. 아들에 의해서이
- 52:00순진한 아들에 의해서 제 3자인이
- 52:01아들에 의해서 그 호로를 가져온 것이
- 52:04전부인 강탈이에요. 두 개의 강탈이
- 52:06있는 거예요. 그 서로 연결돼
- 52:07있어요. 그렇죠? 털에 호르하게 붙는
- 52:09장면과 그리고 문자 받은 장면이 서로
- 52:11같은 그 차 안에서 동시에 벌어지고
- 52:13있을 때 우리는 이것도 도둑은
- 52:16도둑이죠. 왜 아니겠습니까? 근데
- 52:18이거는 차원이 다른 거죠. 그 두
- 52:20개의 얘기가 오버랩되는 순간들로
- 52:22보시면이 영화가 되게 무서울 수
- 52:24있다. 물론 이건 꽤나 상상적 징후적
- 52:26독해 더 가까울 수도 있기 때문에
- 52:28그렇다라고 제가 단원적으로 말씀드리는
- 52:30건 아닙니다. 근데 제 얘기를
- 52:31들리시다 보니까 그럴 수도
- 52:33있겠네요라는 생각은 드시긴 하죠.
- 52:35그럼 우리는 그것을 놓고 한번 생각해
- 52:37볼 수 있는 여지들이 생기는 겁니다.
- 52:39그게 영화를 읽는 재미이기도 하고요.
- 52:41영화를 보는 재미이기도 하고이 얘기가
- 52:44되게 꽤 저 귀가 장면이 깊숙하게
- 52:46들리는 장면이기도 합니다.이 영화에
- 52:48반복되는 사물들이 많습니다. 콘칩도
- 52:50있고요. 호르라기도 있고요. 두 개의
- 52:52달 플러스원 무지개의 반복도 있고요.
- 52:54과수원길 노래 등등치는이 반복적인
- 52:57요을 통해서 이쪽에 사물이가 있을
- 52:59때와 이쪽이 사물에가 있을 때 그것이
- 53:01전혀 다르다는 것들을 보여준
- 53:02영화예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 53:04얘기하자면 무지개가 미혹이 어렸을 때
- 53:06봤었던 그 세차장의 무지개와 지금이
- 53:09별장에서 보여지는 무지계의 질감과
- 53:10느낌은 전혀 다른 것이 될
- 53:12거예요.뿐만 아니라 호르라기도 상호가
- 53:14예전에 민식이를 하인처럼 부리기
- 53:16위해서 불렀던 그 호르라기의 기능과
- 53:19그냥 철없이 좋아서 부르고 있는 철의
- 53:21호르라게 부르면 전혀 다른 호를이라는
- 53:23거예요. 사물은 같아요. 그렇죠?이
- 53:26사물은 누구나 다 소유할 수 있는
- 53:27거예요. 핸드폰 뭐 다 갖고
- 53:28계시잖아요. 그렇죠? 그건 브루즈라도
- 53:30가질 수 있고 프로레타라도 가질 수
- 53:31있고 뭐 전혀 다른 사람도 가질 수
- 53:33있어요. 하지만 어떤 사람이 그
- 53:35사물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그 사물의
- 53:37작동과 원리와 의미는 완전히 다른
- 53:39것이 될 수 있어요. 그것이이
- 53:41영화에서 실제로 저 사물의 방법과
- 53:43변주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가장
- 53:45중요한 지점 중에 하나다라고 말씀을
- 53:47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저는이
- 53:48영화가 이런 점에서 꽤나 흥미롭게 볼
- 53:52수 있는 여지들이 꽤 많은
- 53:53영화였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
- 53:55그래서 맨 마지막에 저런 부분들에
- 53:57대한 강조도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 53:59맨 마지막 엔딩에 다시 이게 이제
- 54:02딴른 데서 가져올 수 있는게 없어
- 54:03가지고 그 발 화면을 딱 찍어서 보여
- 54:05드리고 싶은데 상상으로 맡겨
- 54:07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핸드폰에
- 54:10예지에게 보낸 그 달이 있는 것도
- 54:13되게 저는 되게 예뻤어요. 하늘에
- 54:16있는 달리 응답으로서 핸드폰에 담겨
- 54:18있는 그 순간이 어 꽤나 자존심
- 54:21있네. 살아 있네. 이런 생각이 들게
- 54:22만들어지는 순간이기도 했었습니다. 제
- 54:24맘대로 또 것도 확장해서 독해를 해
- 54:26본다면. 그래서 다시 돌아온 미추한
- 54:28식탁과 [음악] 기울린 숫자 이루든
- 54:30달 욕망 텅빈 현실이지만 뭐 어차피
- 54:32가진게 없는데요. 뭐 뭐가 두렵으니까
- 54:34그 달을 찍어서 보낼 수 있는 그
- 54:36태도야말로 이들 부부가 또 살아갈 수
- 54:38있는 나름의 희망이지 않을까라는
- 54:40생각을 하면서 영화의 마지막을
- 54:42[음악] 보았다라는 말씀도 드려서
- 54:44드리게 입니다.
About this transcript
This page contains the full transcript of "이창동은 무엇을 숨겨두었나" | 〈가능한 사랑〉 극장 강연 풀버전 완전해설 by 이상용의 필로그, generated from the public captions YouTube serves with the video. The transcript has 8,016 words across 1,605 segments, with the original timestamps preserved so you can click any line to jump to that moment in the embedded player.
What you can do with it
Use the transcript to take notes, quote the speaker, build a study guide, generate a summary with ChatGPT or Claude via the YouTube Summary tool, or export it as a timed subtitle file with YouTube to SRT. You can also re-open it in the transcriber to translate the transcript into 100+ languages.
Free YouTube transcript tool
YouTube2Text is a free YouTube transcript generator — no signup, no daily limit. Paste any YouTube link and get the full transcript instantly, with timestamps, click-to-jump, translation to 100+ languages, AI prompts for ChatGPT, Claude, and Gemini, and exports to TXT, SRT, VTT, or Mark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