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은 축복일까,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3가지 이유 —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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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네. 여러분, 우리가 보통 통찰력이
- 0:02좋다고 하면 사람들과 좀 잘 지낼 것
- 0:04같잖아요. 근데 상담을 하다 보면
- 0:07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어요.
- 0:09그러니까 잘 생각해 보면 또 이해가
- 0:11되거든요. 뭔가 남들이 보지 못한 걸
- 0:13본다든지 아니면 남들이 늦게 보는 걸
- 0:16내가 좀 빨리 본다든지 이렇게 되면
- 0:18당연히 좀 사람들과 속도가 안 맞고
- 0:20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 0:23상담 센터에 오는 많은 분들이 이런
- 0:25통찰이 빠르신 분들이 있는데 그런
- 0:27분들이 이제 관계를 좀 더
- 0:28어려워하기도 하고 세상에 적응하는게
- 0:31좀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 0:33있습니다. 그래서이 통찰도 여러 가지
- 0:35유형이 있거든요. 그 여러 가지
- 0:37통찰의 유형들을 설명을 하고 그분들이
- 0:40어떤 식으로 좀 힘들어지고 우리가
- 0:42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하거나 좀이
- 0:45세상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무엇을
- 0:47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 0:49보려고 합니다. 근데 이제 대전제는
- 0:52기본적으로 그 외로움을 어느 정도 좀
- 0:54받아들이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 0:57그니까 우리가 이제 통찰이 뛰어나다는
- 0:59것은 바꿔서 말하면 앞서 말씀드린
- 1:01대로 일반 사람이 못 보는 것을
- 1:03본다든지 또는 빨리 느낀다든지 뭐
- 1:05이런 것들이거든요. 그건 바꿔서
- 1:07말하면 좀 특별하다는 거죠.
- 1:08보편적이지 않다는 거예요. 통계적으로
- 1:11보면이 정규 분포에 이렇게 들어가지
- 1:12않는다는 거죠. 그럼 전기 범프에
- 1:14들어가지 않는 것을 우리가 이제
- 1:16이상점 통계학에서 이제 아웃라이어라고
- 1:19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 내가
- 1:21아웃라이어라는 것을 어느 정도
- 1:23인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죠. 왜냐면
- 1:24그렇지 않으면 내가 이제 그런
- 1:26아웃라이어의 나의 삶을 인정하지 않고
- 1:29항상 정규 분포 속에 들어가려고
- 1:31한다거나 그 안에서 내가 나를
- 1:33평가하게 되면 당연히 나는 좀 이상한
- 1:35사람이고 뭔가 부족하고 그러니까
- 1:37상대적인 열등한 사람으로 이해하기가
- 1:40쉽거든요. 저 역시도 좀 많이 그랬던
- 1:42거 같아요. 그러니깐 저 역시도 좀
- 1:44통찰이 좀 남들보다 빨랐던 것들이
- 1:47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 1:48보면이 일을 하고 있는 걸 수도
- 1:49있겠죠. 근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좀
- 1:52더 나의 이러한 특성들을 좀 이해하지
- 1:55못했을 때는 제가 좀 문제라고 생각을
- 1:57했었어요. 제가 학창 시절에도 좀
- 2:00힘들었던 것들이 있는데 저희 교육은
- 2:02대부분 이제 저희 어릴 때는 주입식
- 2:04교육이 많이 있잖아요. 그럼
- 2:05학교에서도 뭐 대학에서도 마찬가지고
- 2:08오셔서 이렇게 막 판서를 열심히
- 2:10하시고 열심히 설명하고 나가시는
- 2:12선생님들이 계시거든요. 근데 또 그
- 2:15당시에 저는 그런 것들이 너무
- 2:16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원리도 궁금하고
- 2:19내용도 궁금해서 자꾸 이렇게 질문을
- 2:21하면 과거 우리 교육제도에서는 그런
- 2:23것들이 별로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 2:26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렇게 하면
- 2:27이제 약간 수업 방의하는 사람 또는
- 2:30약간은 별나고 까탈라인스러운 사람
- 2:33많이 듣는 얘기가 뭐 생각이 너무
- 2:35많다라든지 복잡하게 생각한다라든지
- 2:38뜬그론 잡는 얘기한다 뭐 이런 것들인
- 2:40거죠. 그리고 이제 제 안에 여러
- 2:41가지 철학적 질문들. 우리는 어디서
- 2:43태어나서 어디로 가는 것이고 무엇이
- 2:46가치 있는 것이고 우리는 왜 존재하며
- 2:48우리는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이런
- 2:51물음들이 항상 있었는데 거기에
- 2:53대해서도 되게 좀 이상한 생각을 하는
- 2:55사람이라고 스스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 2:58그러다 보니까 이제 상대적 비교
- 3:00속에서 되게 스스로가네 명 기회에서선
- 3:02좀 이상한 사람으로 이해를 했던
- 3:04시절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 3:07지금은 이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 3:09나는 이제 정기 분포에 들어갈 수
- 3:10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삶의 어떤
- 3:12순간 매 순간마다 정기적으로 보편적인
- 3:15사람들이 선택하는 선택을 하기가
- 3:18어렵다는 거죠. 그리고 그걸 스스로
- 3:20인정했을 때 비로소 좀 자유로울 수
- 3:22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나의
- 3:24방향에 대해서도 선명해지고. 하지만
- 3:26여전히 어느 정도 외로움이라는 대가는
- 3:29거 같아요. 그럼 이제 외로움이라는
- 3:31대가를 어느 정도 내가 스스로
- 3:33인정하고. 근데 다만 이건 이제
- 3:35어떻게 보면 타고난 거잖아요. 내가
- 3:37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잘 바뀌기
- 3:38어렵다는 거죠. 어떻게 눈에 보이는게
- 3:41안 보이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 3:42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내가 바뀌지
- 3:45않는이 성향을 가지고 내 삶에서
- 3:47여기에 맞는 환경을 잘 세팅할 것인가
- 3:49이런 것들을 좀 생각해 보시면 좋을
- 3:51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필요하다면
- 3:53내가 좀 더 이제 정규 본포에
- 3:55들어가는 그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좀
- 3:57더 타협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지낼 수
- 3:59있을지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자,
- 4:02그러면 이제 첫 번째 통찰의 유형
- 4:04중에 이런 걸 잘하시는 분들이
- 4:06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의 어떤 행동
- 4:08패턴들을 잘 읽는 분들이 있거든요.
- 4:10이분들 특징이 뭐냐면 말보다는 그
- 4:12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 4:14행동하는지 그 반복 구조를 잘 보시는
- 4:16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은 아까
- 4:17말한 행동 패턴에 통찰이 되게 빠른
- 4:20어떤 A라는 사람이 있는데 여자라고
- 4:22가정을 해 보시죠. 그러면은 A의
- 4:24친구 B가 있고 B에 이제 남자
- 4:26친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B가
- 4:28A에게 와서 남자 친구에 대해서
- 4:30얘기해 주면서 조언을 구하는 거죠.
- 4:33그러면 남자 친구 행동을 몇 번 듣고
- 4:35나서 예를 들면 약속을 자꾸 어기는데
- 4:37뭐 첫 번째 어기는 이유는 뭐 때문에
- 4:40어겼고 두 번째는 뭐 때문에 어겼고
- 4:42뭐 이런 몇 번 이렇게 얘기를 들어
- 4:43보면은 대충 그 사람 그다음 행동
- 4:46패턴이 이해가 된단 말이죠. 그리고
- 4:47막 머리 돌리다가 B한테 조언을
- 4:49해요. 야 걔 만나지 마라든지 야 걔
- 4:52이런 거 같은데. 그러면 보통 상대가
- 4:55어떻게 얘기하냐면 뭐 설마 진짜라든지
- 4:58아 그거 아닌 거 같은데 진짜 이렇게
- 5:00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 5:01거죠. 그러니까 이런 분들 특징이
- 5:03뭐냐면 대충 얘기 들어보고 그러니까
- 5:05그 표면적인 말이나 어떤 단편 단편의
- 5:09행동을 보는게 아니라 그 이면에 그
- 5:11사람이 반복하고 있는 패턴이냐
- 5:12프로세스를 빠르게 보는 분들이에요.
- 5:15이런 분들이 그런 조언을 빨리 하면
- 5:16어떤 반응이 나오냐면 에이
- 5:19설마요라든지 야 너는 왜 이렇게
- 5:21사람을 그렇게 못 믿냐? 의심이 많아
- 5:23이런 안 좋은 피드백이 돌아오기도
- 5:25합니다. 근데 이런 분들은 사람을 못
- 5:28믿는게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
- 5:30반복 패턴이 빠르게 보이는 거죠.
- 5:32이거는 누구에게서 많이 보이는 거냐면
- 5:34전문가 집단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 5:36보여요. 흔히 이제 전문가적인
- 5:38직관이라고 얘기하죠. 오랫동안 일을
- 5:41했으면 그 사람의 패턴이 보이고 예를
- 5:43들면은 베테랑 형사라든지 응급실
- 5:45의사라든지 아니면 뭐 저 같은
- 5:47상담사라든지뭐 이런 방식으로 이제
- 5:50빠르게 보는 것들이 있는 거죠. 근데
- 5:52이제 그런 것들이 너무 빠르게
- 5:53보이고. 하지만 상대는 그것을
- 5:55이해하지 못하고 답답한 거죠. 가끔은
- 5:58강하게 얘기하다가 상대가 그걸 못
- 6:00받아내면 이제 튕겨져 나가기도 하고.
- 6:03예를 들면은 정말 아끼는 어떤 친구가
- 6:05있는데 그 친구가 매번 뭔가 다짐을
- 6:07하고 새롭게 뭔가 해 보려고 하지만
- 6:10분명히 그 패턴이 그다음도 예상이
- 6:12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지적을
- 6:14해 주면 못 받아들이고 나를
- 6:16비난한다고 느끼거나 나를 판단한다고
- 6:18느끼면서 떠나 버리는 경우도 있죠.
- 6:21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런
- 6:22분들이 뭐 나는 굳이 세상과 타협할
- 6:25필요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
- 6:27이러면은 그냥 살아가면 되겠죠.
- 6:30왜냐면 모든 문제는 문제라고
- 6:31인식하면서부터 문제니까 따로 개입할
- 6:34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근데 뭔가
- 6:36사람들과 좀 잘 지내보고 싶거나이
- 6:39세상과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규
- 6:41분포에 있는 그들과 내가 좀
- 6:43타협하면서 잘 지내보고 싶은 마음이
- 6:45있는 경우에는 이런 생각을 해 보시면
- 6:47좋을 것 같아요. 이분들의 힘들어지는
- 6:50이유는 사람을 너무 빨리 읽어서 그
- 6:53행동 패턴이 빨리 보여서가 문제가
- 6:54아니라 내가 이해하는 속도로 상대까지
- 6:57같은 속도로 이해시키려고 한다는
- 6:59데에서 이제 문제가 벌어지는 거죠.
- 7:01속도가 안 맞는 거예요. 그 나는
- 7:03이제 한 그 사람 한 세 번째 행동을
- 7:05딱 보면 여러 가지 직관을 통해서
- 7:08그다음에 예측이 되는데 일반적인
- 7:10분들은 다섯 번, 여섯 번 정도
- 7:11행동을 봐야지 조금 감이 온다거나
- 7:14그러니까 상대는 아직 용량이 안
- 7:15됐는데 내가 막 빨리빨리 늦타가 그
- 7:18이제 차이에 의해서 갈등이 생길 수
- 7:20있는 거죠. 그래서 먼저 핵심은
- 7:22상대가 느린 것이 아니라 내가
- 7:24빠르다는 것을 빨리 인식을 해야
- 7:26됩니다. 그리고 상대는 좀 답답한
- 7:28존재라기보다는 각자의 경험과 속도대로
- 7:31배우는 존재라는 것을 내가 좀
- 7:33받아들이고 인정을 해야 돼요.
- 7:35그렇다면 여러 가지 이제 조정이
- 7:36필요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 7:38그들을 설득시키려면 내가 훨씬 더
- 7:40많은 설명을 상세하게 해야 될 수
- 7:42있다는 거예요. 통찰이 뛰어나신
- 7:43분들의 또 특징 중에 하나가 내가
- 7:46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도 알
- 7:47거라는 그런 오류가 있거든요. 현양적
- 7:50사고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 7:52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훨씬 더
- 7:54친절하게 상세히 좀 얘기해 줘야 될
- 7:56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 7:58이런 분들이 상자를 되게 안타까워하는
- 8:00경우가 있거든요. 저렇게 가면 뻔히
- 8:02보이는데 왜 저럴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 8:05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제 이게
- 8:07상담 영역에서도 되게 중요한 거
- 8:09같아요. 그러니까 상담 영역에서도
- 8:11어떤 일이 있냐면 통찰이 좋은
- 8:12상담사들이 있거든요. 어, 빠르게
- 8:14보인단 말이에요. 그러면 해석을 빨리
- 8:16해 줘 버려요. 그러면 어떤 일이
- 8:18벌어지냐면 지식화만 남습니다.
- 8:20지식적으로 남는다는 거죠. 그리고 그
- 8:22사람에게 이제 진정한 변화가 생기지
- 8:24않는 거죠. 그래서 상담을 할 때 또
- 8:27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거기에
- 8:29무언가가 보이는데 그것을 빠르게
- 8:31해석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스스로
- 8:33드러낼 때까지 내가 개입하지 않아도
- 8:36그 내담자의 속도에 따라서 그것이
- 8:38드러날 때까지 좀 기다리는 것.
- 8:40이것도 되게 중요한 것 중에
- 8:42하나예요. 그래서 내가 정말로 상대를
- 8:44뭔가 변화시키고 도와주고 싶으면
- 8:46보이긴 하지만 그것을 기다리는 능력,
- 8:49참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해가
- 8:51되셨죠? 네. 그리고 두 번째 이제
- 8:52통찰이 빠르신 분들 중에 감정을 빨리
- 8:56읽는 분들이 있어요. 이분들은 뭐
- 8:58우리가 흔히 뭐 HSP라고 불리우시는
- 9:00분들, 고도로 민감한 감각을 가지신
- 9:03분들 이런 분들의 이제 주제인 경우가
- 9:05많죠.데 그 입면의 감정이 그대로
- 9:07이제 느껴지는 거죠. 뭐 예를 들면
- 9:09뭐 친구와 같이 있는데 아니면은 오늘
- 9:10회사에서 옆에 동료를 만났는데 뭔가
- 9:13느낌이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너
- 9:15괜찮아. 그래서 웃고 있는 거 같은데
- 9:17뭔가 애가 좀 슬픈 거 같기도 하고
- 9:19무슨 일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또는
- 9:21얘네둘의 친구들이서 뭔가 잘 지내는
- 9:23거 같은데 뭔가 쟤네들이 사실은
- 9:25약간은 불편해 하는 그런 느낌들,
- 9:28감정들 그대로 이렇게 빨리 캐치되는
- 9:30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의
- 9:32특징이 뭐냐면 뭐 같이 모임을 했다.
- 9:34뭐 회의 같은 걸 했다. 그래서 이제
- 9:36끝났을 때도 회의의 내용보다는 그
- 9:39회의의 어떤 분위기, 느낌들이 되게
- 9:41오래 빠르게 남는 분들이에요.
- 9:43이분들의 문제는 감정을 너무 빨리
- 9:45알아차린다는 것. 그러면 친구가
- 9:48서운한 것도 얘기 안 해도 다 알고
- 9:50남편이 화난 것도 얘기 안 해도 다
- 9:51알고 직장 동료가 슬픈데 억지로 웃는
- 9:54것도 난 다 알고 있단 말이죠. 근데
- 9:56또 문제는 뭐냐면 먼저 말하기도
- 9:58어려워요. 왜냐면 상대가 아직 준비가
- 10:00안 됐다는 것도 다 느껴지거든요.
- 10:02말하기 싫어하는 그 느낌들도 알고
- 10:04있고. 그래서이 분들의 특징이
- 10:06뭐냐면이 많은 것들,이 감정의
- 10:08홍소들을 혼자서 감당했던 분들이 많이
- 10:11있어요. 심장식으로 보면 공감 능력은
- 10:14기본적으로 탑재 있는데 공감의
- 10:16정확성이 뛰어난 거죠. 그러니까 공감
- 10:18능력이 좋다는 거는 상대가 어떤
- 10:20얘기를 했을 때 그 사람의 마음을
- 10:21이제 이해하는 거잖아요. 근데 공감의
- 10:23정확성은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내가
- 10:26그냥 말하지 않아도 그 감정이 정확히
- 10:28느껴진다는 거죠. 제가 이제 상담을
- 10:31해봐도 임상적으로 봐도 HSP이신
- 10:34분들이 느끼는 어떤 느낌이나 감정들이
- 10:37>> [콧방귀]
- 10:38>> 굉장히 정확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 10:39뭐 집단 상담 상황 속에서도
- 10:41그렇고요. 여러분들 어떠세요?
- 10:43상대에게 뭔가 감정이나 이런 것들이
- 10:45정확히 느껴지면 어떤 일이
- 10:46벌어질까요? 그 감정을 그냥 무시하고
- 10:49넘어갈 수 없이 그 감정이 반응하게
- 10:51되겠죠.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 10:53그 감정은 나만 알고 있는 거예요.
- 10:56사실은 상대 같은 경우도 그 감정을
- 10:58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 11:01있거든요. 그러니까 상대가 모르는
- 11:02감정도 내가 이미 알고 있다는 거죠.
- 11:04그러니까 말을 할 수도 없죠. 그러면
- 11:06그 감정에 반응한다는 건 첫 번째 그
- 11:09감정의 원인이나 그 감정이 어디서
- 11:11왔는지 좀 해석하려고 하다가 그
- 11:13감정에 붙들리는 경우가 많이
- 11:14있습니다. 아 제가 왜 좀 힘든
- 11:17거지? 아까 내가 한 말 때문에
- 11:19[목을 가다듬음] 그런가? 아니면
- 11:19아까 상처받았나? 이런 식으로 이제
- 11:22그 감정을 원인을 이제 찾아가기
- 11:24시작한다는 거죠. 그래서 거기에 이제
- 11:26붙들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서 더
- 11:28나아가면 그 사람의 감정을 해결해
- 11:30주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11:32제 뭔가 좀 힘든 거 같은데 내가 좀
- 11:34위로 좀 해 줘야 될 것 같기도 하고
- 11:36회의 분위기가 이상하고 좀 서로 약간
- 11:39적대적인게 느껴지면은 그런게 막 다
- 11:41느껴지니까 알게 모르게 내가 그걸
- 11:43해결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 11:45어린 시절에 이제 특히 이런 분들이
- 11:47가족의 정서적인 감정 조절 감정
- 11:51스위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 11:52있어요. 아빠가 들어왔을 때 아빠가
- 11:55괜찮은 거 같지만 지금 기분이 상당히
- 11:57안 좋아져 있고 어 그러면은 아빠의
- 12:00감정을 빨리 풀지 않으면 오늘 집이
- 12:02난리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가서
- 12:04이제 아빠의 감정을 풀어 주거나
- 12:05너스레를 떨거나 아빠를 대신해서
- 12:08가족들에게 아빠의 이야기를 전하거나
- 12:10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 12:12있습니다. 그러다가 정작 이제 본인의
- 12:15감정은 돌보지 못하고 번하웃이 오는
- 12:17경우가 되게 많이 있죠. 그래서
- 12:19이분들에게 필요한 건 첫 번째는
- 12:20뭐냐면요.이 감정을 잘 읽는 능력이
- 12:23별나거나 예민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 12:26보면 태어나면서 내가 받게 된 좋은
- 12:28선물이라고 생각을 해 보셔야 돼요.
- 12:30이런 민감한 감각을 타고 나신 분들이
- 12:33많은 영역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 12:36있거든요. 일로 이제 예술적인 영역도
- 12:38당연히 그렇겠죠. 어떤 분들은 이런
- 12:40민감한 감각이 없어서 예수를 포기하는
- 12:43경우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 12:45되게 내가 잘 받은 선물이다. 하지만
- 12:47내가 감정을 잘 느끼는 것과 감정의
- 12:50책임을 구분하는 것은 좀 다른
- 12:51얘기죠. 내가 잘 느끼긴 하지만
- 12:54상대의 감정을 책임져야 되는 건
- 12:56아니죠. 상담에서 공감 능력이라는
- 12:58것은 감정이 믹스되는 동감이 아니라
- 13:01동감이 돼 버리면 그거는 이제
- 13:03불건강한 융학 관계가 되겠죠.
- 13:05그거보다는 나라는 한 사람의 주체와
- 13:07경계가 있고 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
- 13:09잠깐 생각해 보는데 그리고 다시
- 13:11돌아와서 나의 경계를 지켜야 되는
- 13:13거죠. 그래서이 얘기에 대해선 제가
- 13:15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 13:17다들 알고 계시는 부분이니까. 그래서
- 13:19제가이 부분은 라인홀드 리버의
- 13:21기도문을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면 될 거
- 13:24같아요. 하느님 제가 바꿀 수 없는
- 13:26것들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 13:28평원을 주시고 내가 바꿀 수 있는
- 13:30것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 13:32그리고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 13:35주십시오. 자, 이상으로 마무리하고
- 13:37세 번째는 상대의 의도를 잘 읽는
- 13:40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의도에 대한
- 13:42통찰이 빠르신 분들이죠. 이분들은
- 13:44어떤 분들이냐면 뭐 누군가가 나에게
- 13:46막 화를 내고 있다면 그 화체에
- 13:48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그 뒤면의 어떤
- 13:51인정 욕구라든지 이런 것들을 빨리
- 13:53파악을 한다든지 상대방이 막 내
- 13:56앞에서 자랑을 하면 그 허영심을
- 13:58보면서 되게 짜증을내는 것이 아니라
- 14:00그 이면의 이제 열등감 같은게
- 14:02느껴지는 분들이라는 거죠. 그 행동
- 14:04이면의 어떤 심리나 아니면은 방어
- 14:07기자 이런 것들을 빠르게 읽어내시는
- 14:09분들이에요. 이들이 왜 외로워질
- 14:11수밖에 없냐면요. 대부분의 분들은
- 14:13이제 표면적인 이야기를 하거든요.
- 14:15예를 들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이런
- 14:17얘기를 하는 거죠. 어, 쟤는 너무
- 14:19좀 재수 없어. 근데 이제 이런 말이
- 14:21나가는 거예요. 야, 아니야. 그냥
- 14:23그것보다 좀 제가 자신감이 없어서
- 14:25그러는 거 같아. 이렇게 얘기하면은
- 14:27보통 사람들은 좀 섭섭해 하는 거죠.
- 14:30왜 내 편 안 들어줘? 이런 식으로
- 14:31제 편을 가른다거나 그러면서 제 좀
- 14:34나를 배척한다든지 그니까 사실은
- 14:36누구의 편을 들고 있다기보다는 그
- 14:38이면에 그 사람의 심리나 원인을 잘
- 14:41보는 사람들인 거죠. 이분들이 좋은
- 14:43점도 있어요. 그러니까 상대 의도를
- 14:45빠르게 알아차리기 때문에 그 사람이
- 14:47아무리 나에게 표현적으로는 감언을
- 14:50하고 얼굴빛을 좋게 하고 막 나에게
- 14:52다정하게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그
- 14:54이면에 좋지 않은 의도가 있다면
- 14:56빠르게 감지하고 이제 커트할 수
- 14:58있겠죠. 근데 여기서 어려워지는
- 14:59지점이 어디냐면 이런 것들이에요.
- 15:02상대 의도를 알기 때문에 가끔은 그
- 15:04사람이 표면적으로 안 좋은 행동을
- 15:06하더라도 가끔 나에게 해되는 행동을
- 15:08하더라도 그 이면에 원인을 빠르게
- 15:11이해하게 되면 가끔은 그들을 미워할
- 15:13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그
- 15:15앞서 말씀드린 대로 막 나에게
- 15:16화를내는 사람을 보면 그화에 내가
- 15:19반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상처가
- 15:21보이기도 하고 무언가에 막 집착하는
- 15:23사람이 있어서 나를 막 힘들게
- 15:25하는데도 그 사람이 나를 힘들게
- 15:26한다는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어떤
- 15:28불안 같은게 자꾸 보이기 시작한다는
- 15:30거죠.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가끔
- 15:32나에게 공격을 하고 해를 끼치는 그
- 15:35사람에게도 내가 적절한 반응을 하는
- 15:37거보다는 이해하게 된다는 거죠. 예를
- 15:39들면은 이런 경우도 있겠죠. 내가
- 15:41어떤 결혼 상대자가 있는데 뭔가 좀
- 15:43그 사람이 내 이야기에 잘 공감함을
- 15:45못 해요. 그리고 뭔가 약간 사람의
- 15:48공격성도 있어요. 근데 그런 것들이
- 15:50내가 평가를 하는 거보다는 그면
- 15:52이해가 되는 거죠. 사정을 다 하니까
- 15:53아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공감을 못
- 15:56받아서 혼자 많이 지내서 공감 능력이
- 15:59없구나 그럴 수도 있지. 또는 막
- 16:02공격성이나 폭력이 나오는데 아 이런
- 16:04것들이 사실은 자기 주장을 할 때
- 16:06건전한 방식으로 하는 경험이 없어서
- 16:08이렇게 폭발하듯이 표현하지만 그 안에
- 16:11슬픔이 있구나 이런 식으로 이제
- 16:12이해해 버린다는 거죠. 더 심하게
- 16:14가면 아 저 사람의 마음을 내가
- 16:16치해야 되겠다 또는 내가 저 사람
- 16:18길을 사여 줘야 되겠다 이러면서
- 16:20결혼까지 결심하는 경우도 있다는
- 16:22거죠. 그러니까 이런 분들의 큰
- 16:24문제는 그런 식으로 이해하기
- 16:26시작하면서 경계가 흐릿해지면서 나에게
- 16:28큰 데미지를 오는 것들을 잘 감지
- 16:30못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근데 이제
- 16:32이런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해 보면
- 16:34좋으냐면요. 우리가 원인을 이해하는
- 16:36것과 어떤 책임을 묻는 것은 다른
- 16:39이야기죠. 참 안타까운 현실은 어떤
- 16:41거냐면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서 그
- 16:42메커지 원인과 이런 것들을 원인을
- 16:46이해하는 과정은 되게 중요하거든요.
- 16:48근데 문제는 뭐냐면 어 우리가
- 16:50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되는
- 16:52것은 가치 판단, 판단을 해야 된다는
- 16:54거죠. 이게 참 그 어려운 부분인 거
- 16:56같아요. 계속 어떤 원인을 이해하고
- 16:59분석하고 그걸 해석하고 이런 것들은
- 17:01중요한데 우리의 삶은 가끔은 굉장히
- 17:04냉철하게 어떤 것들을 판단해야 되는
- 17:06순간들이 있잖아요. 쉽게 말해서
- 17:08그래야지 내 삶이 굴러갈 수
- 17:09있잖아요. 쉽게 말해서 손은 이제
- 17:11누가 키우느냐이 말인 거죠. 가끔은
- 17:13이런 경우가 있어요. 상담에서도 예를
- 17:15들면 어떤 내담자가 있단 말이죠.
- 17:17어이 내담자가 사회생활이 힘든 그런
- 17:19이유에 대해서 다 분석하고 우리가
- 17:22이해했단 말이죠. 근데이 내담자는
- 17:25그것만으로 변화가 있지 않아요.
- 17:27문제는 뭐냐면 그다음 날 나는 다
- 17:28이해했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려움을
- 17:31겪는 사회 생활 속으로 내일 당장
- 17:33가야 된단 말이죠. 그러면은 우리는
- 17:35바로 그 사람에 대해서 판단을 내려
- 17:37줘야 되는 순간들이 있어요. 어,
- 17:39이거는 좋지 않은 겁니다. 어,
- 17:41이거는 안 하셔야 돼요. 이거는
- 17:43하셔야 돼요. 이런 식으로 우리는
- 17:45판단을 해 줘야 될 때가 있거든요.
- 17:47그래서 이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 17:50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 17:53원인을 아는 것과 같이 판단을 하는
- 17:55것은 분리해서 좀 보셔야 된다는
- 17:57거예요. 그래서 이분들에게 필요한
- 18:00것은 의외로 흑백 논리로 어떤 판단을
- 18:03내려보는 것 이런 연습이 필요할 수
- 18:05있을 것 같아요. 제가 좀 복잡하게
- 18:08설명했는데 전달이 되셨을 거라고
- 18:10생각을 하겠습니다. 네. 그래서 오늘
- 18:12이상으로 마무리를 좀 해야 될 거
- 18:14같아요. 근데 이제 마지막으로 드리고
- 18:16싶은 얘기는이 영상을 보시면서 아
- 18:18내가 정말 그랬구나 이렇게 느껴지시는
- 18:21분들도 있을 거고 내가 알던 것들을
- 18:23좀 더 고체화시키시는 분들도 있을
- 18:25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 18:28여전히이 통찰이 뛰어나다는 것이 내가
- 18:30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아니라
- 18:33나는 조금 정규 분포에서 벗어나 있는
- 18:36어떻게 보면 좀 특별한 사람이다
- 18:37이렇게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18:39그리고 원래이 타고난 성향을 자꾸
- 18:41이제 거부하고 누르는 거보다는 이것을
- 18:44나의 특성으로 이해를 하고 여기에
- 18:47맞는 세상과 사람과 환경들을 잘
- 18:49세팅하면서 살아가는 걸 좀 잘
- 18:52취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 18:54이상으로 마치고요. 제 영상에 도움이
- 18:56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 18:58부탁드리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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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the full transcript of 통찰력은 축복일까,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3가지 이유 by 대구심리상담센터(아셈), generated from the public captions YouTube serves with the video. The transcript has 2,720 words across 526 segments, with the original timestamps preserved so you can click any line to jump to that moment in the embedded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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